[대입 관련 정보] 대원, 영훈국제중의 국제중 취소 청문 절차 시작

입시정보 2020. 6. 25. 17:18

 

[대입 관련 정보]

대원, 영훈국제중의 국제중 취소 청문 절차 시작

 

오늘 서울시 학교보건원에서 오늘 오전 10시엔 대원국제중과

오후 3시엔 영훈국제중에 대한 청문을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교육청에서 말하는 국제중 취소 사유와

대원, 영훈국제중에서 말하는 반박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청에서 말하는 국제중 취소 사유

교육청에서는 이들 학교가 국제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노력과

교육격차 해소 노력 등이 저조함으로써 특성화중학교 운영성과 평가에서

기준점이 70점에 못 미치는 점수를 받은 것 

 

※대원, 영훈국제중이 말하는 반박내용

지난해 평가항목과 배점을 바꾸어 학교 측에 불리하게 작용됨

 

-대원국제중 : 평가지표 변경이 지정 취소 의도를 갖고 평가한 것이 아닌가

의심이 들게할만큼 공정성과 전문성이 결여된 평가였다.

 

-영훈국제중 : 2015년과 2020년 평가 기준을 비교해보면

우리 학교가 잘 받았던 2015년 평가지표 점수를 깎고,

잘하지 못했던 평가지표는 점수를 높였다.

 

 

이에 두 학교 학부모들 역시 교육청 결정에 문제가 있다며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제중 폐지를 반대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무려 1만 7천600명 이상 동의했다고 하고요.

 

교육청은 청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부 특성화중 지정 취소 동의 신청을 하고,

교육부장관은 신청을 받은 뒤, 50일 안에 동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출처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1702474

 

영훈·대원국제중, 지정취소 청문…"타당" vs "불공정"

대원국제중 교장 "평가 타당성·전문성 결여…취소 염두에 둔 평가"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대원·영훈국제중의 국제중 재지정 취소와 관련된 청문 절차가 25일 시작됐다. 서울시교육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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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고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내신과 합격선 추이 분석

입시정보 2020. 6. 2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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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내신과 합격선 추이 분석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고교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내신과

합격선 추이 분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수시 학생부 중심 전형에서 합격선이 0.1등급 가량

하락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합니다.

 

학령인구 감소를 통계적으로 적용한다면

지난해 수시 대비 2.5등급 기준은 올해 0.1등급,

4.0등급은 0.2등급 정도 하락할 것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대학별로 분석 결과

-고려대학교 : 학교추천Ⅰ전형(학생부교과)과 학교추천Ⅱ전형(학생부종합)의

합격자 평균 등급은 1.55등급으로 예상 (전년도 : 1.52등급)

 

-연세대학교 : 수시 학생부종합 면접형,

활동우수형의 합격자 평균 등급은 1.81등급 (전년도 : 1.70등급)

 

-한양대학교 :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의 합격자 평균 등급은 1.27등급

(전년도 : 1.21등급)

 

 

 

 

 

 

 

※출처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9&aid=0004601508

 

"학생 감소로 대입수시 합격선 0.1등급 하락 예상"

올해 고3, 4만7000여명 감소…연세대 학종 면접형·활동우수형 0.11등급 하락 종로학원하늘교육 분석 고교 학령인구 감소 영향으로 올해 수시 학생부 중심 전형에서 합격선이 0.1등급 가량 하락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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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6월 모의평가 활용법

입시정보 2020. 6. 23.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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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활용법

 

저번주 6월 18일날 치뤄졌던 6월 모의평가를 통해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확인함으로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6월 모평을 잘 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6월 모평 결과를 철저하게 분석해서 잘 활용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학생들이 어떻게 6월 모평 성적을

잘 활용할 수 있을지, 뉴스기사 정리하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목표 대학을 설정할 수 있다,

수시를 지원하기 전, 본인의 성적으로 정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고,

그 대학을 기준으로 수시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6월 모평 성적이 고르게 우수한 학생이라면

정시에서 상위권 진학을 목표로 수능 대비를 몰두하는 것이 좋고요,

 

만약 반대로 6월 모평 성적이 교과 성적에 비해 부족한 경우라면

수시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수시에 집중한다고 하더라도 높은 대학 같은 경우는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곳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수능 준비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데요.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수시준비와 수능준비.

이 두가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에 대해 고민이 많을텐데요,

이때는 영역별로 학습 우선순위를 정한 후, 수능 최저 충족을 달성시키고 난 후

정시모집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학습계획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만약 내신이 좋지 않을 경우는 논술전형과 적성고사 전형을 두고

고민해보시는게 좋은데요,

두가지 전형 중 어떤 전형을 고를지 고민되는 학생들은

일부 대학의 기출문제를 한번 풀어보고 판단하면

좀 더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477069

 

수시 접수 전 마지막 평가전… “수능 선택과목 정해야”

6월 모의평가 의미·활용법 / 성적 바탕 정시 지원 가능한 대학 가늠 / 학생부 비해 점수 부족하면 수시집중을 마스크 쓰고 6월 모의고사를 치르는 서울 상암고등학교 학생들. 연합뉴스 2021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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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수준별 6월 고등수학 공부법

입시정보 2020. 6. 1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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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별 6월 고등수학 공부법

 

이번 주를 기점으로 많은 학교들이 중간고사 일정을 마무리하고

학생들은 뒤이어 기말고사 준비에 돌입해야 하는데요.

정규 교과 과정의 난이도가 높고 공부량이 많아서

학생들이 특히 공부하기 어려워하는 수학과목에 대해

수준별 수학공부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유명 대치동 수학학원인 '잠룡승천'에서 알려주는 공부법이니만큼

해당 정보를 참고하셔서 자신의 수학성적을 상승 및 유지하고

기말고사 대비를 보다 효과적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하위권

1일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교과서에 충실한 공부를 하라.

하위권 학생의 경우 수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2점, 3점의 쉬운 문제부터 공략하면서

그날 그날 학습목표를 정해 교과서를 중심으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중위권

식 쓰기 생략 및 간소화는 지양, 조건을 빠트리지 않고 찾는 연습을 하라.

중위권 학생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수학에 대한 감이 있는데요.

자신의 감만을 의존한 채 문제를 풀게 되면 아는 문제도 놓칠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문을 볼 때 주어진 조건을 빠트리지 않고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 연습을 해야 하며,

식을 쓸 때는 식을 생략하거나 간소하게 쓰느 것은 절대적으로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상위권

기본 문제들이 어떻게 응용 변형되어 출제되는지를 보고 기출문제를 분석하라.

상위권 학생의 경우에는 지금껏 배운 수학 개념들이 실제 고난도 변형 문제 및

기출문제에서 어떻게 응용되어 출제되는지를 꼼꼼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 문제를 풀더라도 여러 방법으로 다양하게 풀어보는 것이 좋으며

정답을 맞췄다는 것에 안주하기보단,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시야를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65

 

대치동 수학학원 잠룡승천이 제시하는 수준별 6월 고등수학 공부법 - 아이티비즈

많은 학교들이 이번 주를 기점으로 중간고사 일정을 마무리함에 따라 앞으로 남은 기말고사 역시 대비해야 할 때가 왔다. 특히 고등 수학은 가장 많은 이탈자, 즉 ‘수포자(수학포기자)’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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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2021학년도 적성고사 시험 정보

입시정보 2020. 6. 1. 18:36

[대입 관련 정보]

2021학년도 적성고사 시험 정보

 

입시전문가들이 교과성적이 다소 부족한 학생들에게

노려보라고 추천하는 전형이 바로 '적성고사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21학년도 적성고사는 전년도보다 모집인원이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4500명 이상으로 여전히 많은 인원을 뽑고 있는 만큼

보통 내신이 3~5등급인 학생들이 노려볼만한 전형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1학년도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알아두면 좋을만한 적성고사 관련 대입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학년도는 총 11군데로

모집 인원은 총 4506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적성고사를 치르는 학교 리스트 : 가천대, 고려대(세종), 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을지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신대 등)

 

년도는 총 12개 대학으로 적성고사 경쟁률 평균은 18.26대 1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중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대학은 가천대로 경쟁률이 무려 27.46대 1이었다고 해요.

 

적성고사 전형의 경우 내신 실질 반영 비율이 낮아,

등급 간 격차가 보통 크지 않다고 하고요,

적성고사 출제 문항은 대체로 40~60개 수준으로

유형은 수능과 별 차이가 없지만, 문제 개수 대비 시험 시간이 짧기 때문에

보통 1분이 한 문항을 모두 풀어야 한다고 해요.

 

적성고사는 내신 영향력이 작고 수능과 유형이 유사한만큼

접근이 용이하지만 단점으로는 그만큼 경쟁률이 높다는 점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적성고사 준비하는 학생들은 과거 기출문제 등을 통해

적성고사에 대한 대비를 충실해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470391

 

수능보다 쉬운 적성고사… 11개大 4506명 모집

내신 3~5등급 학생도 도전해볼 만 / 문항 많아 기출 바탕 실전연습해야 적성고사 전형은 보통 내신이 3∼5등급인 학생들도 수도권 대학에 진학할 기회로 여겨진다. 2021학년도 대학 모집인원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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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등교 진행과 관련한 Q&A

입시정보 2020. 5. 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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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진행과 관련한 Q&A

 

27일인 오늘부터 고3 학생들에 이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 2학년

그리고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전례없는 '띄엄 띄엄 등교'를 하게 되었는데요.

처음 있는 등교 방식인만큼 학부모님들이 궁금해하실만한

내용들을 질의 응답 형식으로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Q.등교방식이 학교마다 모두 다른가?

학교마다 대부분 설문조사를 통해 학부모들에게 등교 방식을 선택하게 하여

진행하기 떄문에 학교별로 등교방식이 모두 다르니, 공지사항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예시로 초등 1,2 학년의 경우는

-한 반을 홀짝 번호로 나눠 주 1회 등교하고 4일은 원격수업

-주 2회 나오되 급식을 먹지 않고 하교 뒤, 5교시는 원격수업

- 주1회 등교하고 4일과 그 다음주는 모두 원격수업 등....

 

Q.중학생인데도 매일 등교하라고 한다.

시도나 학교에 따라 고교 입시를 앞둔 중3도 매일 등교하도록 한 곳이 있습니다.

고2 학생의 경우도 격주로 매일 등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Q.유치원도 원격수업과 병행하라고 한다.

사립유치원의 경우 원비 문제가 민감한 사안이라 대부분 등원수업을 할 예정이라고 하고요.

국공립 유치원의 경우는 원격 수업을 병행하는 방안을 시도중인데,

쌍방향 수업은 조금 힘들고 대신 교사가 제작한 짧은 동영상이나

i-누리에 탑재된 '코로나 19 대응 가정연계놀이' 자료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Q.등교 전 반드시 해야 할 사항은?

'학생 건강상태 자가 진단' 사이트에 접속하여 

발열, 호흡기 증상, 가족 중 자가 격리가 유무를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Q.이미 등교했는데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엔?

해당 학생은 일시적 관찰실로 이동한 뒤, 보건교사가 체온을 다시 측정하고

등교 중지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이때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다른 학생들은 정상적으로 수업을 받게 됩니다.

 

Q.확진판정을 받된 학생이 있다면?

확진자가 증상이 발현된 시점으로부터 이틀 전까지 접촉자를 파악하여

자가 격리 대상자를 가리게 됩니다.

 

Q.확진자가 발생하여 시험을 치를 수 없게 된다면?

우선 시험 일정을 조정하는게 원칙이며,

만약 학생 개인이 시험에 응하지 못한 경우는 인정점을 주게 됩니다.

(인정점 : 대체로 중간고사를 못보면 기말사, 기말고사를 못보면 중간고사 성적으로 인정해주는데

몇 % 반영할지는 예민한 부분입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88332

 

등교전 집에서 꼭 온라인 자가진단… 발열 등 증상땐 출석인정

[코로나19 재확산 비상]27일부터 사상 첫 ‘띄엄띄엄 등교’ 27일 등교 수업에 나서는 유치원생과 초 1·2학년, 중3, 고2는 전례 없는 ‘띄엄띄엄 등교’를 하게 된다. 교육당국이 고3만 매일 등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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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오늘 첫 고3 등교 모습

입시정보 2020. 5. 20. 19:20

[대입 관련 정보]

오늘 첫 고3 등교 모습

 

 

오늘 20일날 드디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고3 학생들의 첫 오프라인 등교가 시작되었는데요.

이날 하루 전국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유증상 학생 127명이 119 구급대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코로나19 감염 검사를 위해 검체 채취한 인원은 107명이며

나머지 20명은 선별진료소에서 의심 증상이라고 판단되지 않아

검사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증상 학생 127명 중 증상이 심한 학생 4명은 선별진료소에서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증상이 경미한 78명의 학생은 자택으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1623079

 

고3 등교 첫날 전국서 유증상 학생 127명 119구급대로 이송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고등학교 3학년 등교 수업 첫날인 20일 하루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 학생 127명이 119구급대로 이송됐다. 소방청은 이날 등교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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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교육부 학생분산안 발표

입시정보 2020. 5. 18. 17:49

[대입 관련 정보]

교육부 학생분산안 발표

 

많은 학부모님들의 우려와 걱정에도 불구하고

5월 20일날 고등학교 3학년들의 첫 등교 수업이 예정대로 실시됩니다.

고3을 시작으로 다른 학년들 또한 일정대로 등교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구체적인 등교 가이드라인을 공개하여

관련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분반수업, 학년별 격주, 격일제 등 도입

교육부에서는 기존 학교방역 수칙을 보완한

등교수업 대비 학생 분산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5일 수업일 가운데 일부를 원격수업일로 지정하거나 학년별 격주제 및 격일제 등교 등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학생 간의 접촉을 줄인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지역과 학교 상황에 따라

각 시도교육청이 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학교 내 감염' 우려도 여전

정부가 등교 수업을 정상대로 실시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 내 감염에 대한 우려가 여전했는데요.

클럽 발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긴 했지만, 대부분의 확진자들이

사회활동이 많은 20, 30대의 수가 많아, 학생들이 학교나 학원 등을 통해

이들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지요.

 

 

 

 

 

 

※출처 : 동아일보 뉴스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86524

 

고3 같은 반 나눠 옆교실서 영상수업… 학년별 격주-격일 등교

교육부 ‘20일 등교’ 학생분산안 발표… 週 5일중 일부 원격수업일 지정 학급책상은 시험대형으로 배치… 시도별 가이드라인 18부터 공개 고등학교 3학년의 첫 등교수업이 20일 예정대로 실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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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입시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고3 학생들의 대입 전략

입시정보 2020. 5. 14. 18:44

[대입 관련 정보]

입시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고3 학생들의 대입 전략

 

기존 대입 일정에서 현재 갑작스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학생들의 등교가 1~2주씩 5차례나 연기되면서 고3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대입 전략을 수정해야 할지, 말지 고민들이 많을텐데요.

조금이라도 대입략을 짜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고3 학생들을 위해 입시전문가들이 조언하는 내용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갑작스러운 이태원 발 바이러스 확산세로 인해

기존 13일날 고3 학생들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등교하기로 했지만,

모든 학년들의 등교 일정이 일주일로 미뤄지면서

각 학교에서는 중간고사 연기 등 학사 일정 조정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에 고3 학생들은 계속되는 등교 지연과 불확실한 시험 일정 때문에

입시 전략을 제대로 짤 수 없어서, 대입 전략을 짜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합니다.

즉 많은 학생들이 이 상황에서 중간고사를 공부해야 할지,

아님 6월 모의평가에 집중해야 하는건지 막막함을 토로하고 있다고 해요.

 

이에 대입 전문가들은 6월 한달만에 내신, 수능 모의고사, 비교과활동

이 모든 것을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가 수시로 갈 지, 정시로 갈 지 결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해요.

또한 비교과활동 같은 경우는 등교 전 모두 결정해놔야 하는 등

기존에 짜놓은 대입 전략을 대대적으로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1,2학년까지 내신 3.5등급 이하인 학생의 경우에는 2등급 진입이 어렵기 때문에

서울 내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수능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했고요.

수시를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수능 최저등급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학교도 있기 때문에

수능 공부 또한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고 하고 있어요.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1&aid=0003736440

 

코로나에 꼬여버린 입시전략... "정시 vs 수시 빨리 결정해야"

[서울경제] 초중고 순차 등교 일정이 일주일씩 미뤄지면서 고3 수험생들 사이에서 입시 전략을 수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대입 수시전형에서 중요한 내신성적 관리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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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온라인 개학 학부모 설문조사

입시정보 2020. 5. 13. 17:32

[대입 관련 정보]

온라인 개학 학부모 설문조사

 

좋은책신사고에서 초중고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개학 및 수업'과 관련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온라인 수업에 있어서

어떠한 부분들이 어려운지, 원격 수업에서 개선되어야 부분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설문조사 내용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사시행기업 : 좋은책신사고

-조사대상 : 초중고 학부모 300명

 

■온라인 개학 기간 중 가장 어려운 점은?

1) 수업 및 학습 과제 챙기기 (32.1%)

2) 규칙적인 생활 (27.6%)

3) 24시간 가정 돌봄 (25%)

4)엄마표 공부 (10.9%)

5) 기타 (4.6%)

 

■원격수업에서 개선되어야 할 점들은?!

1) 수업의 질 (30.1%)

2) 쌍방향 수업 (25.6%)

3) 교사와의 소통 (17.3%)

4) 각 학교별 수업 방식 통일 (12.8%)

5) 기타 의견

(보호자의 돌봄 필요 / 수동적인 온라인 수업의 비효율성 / 

고학년들의 많은 과제 부담 등)

 

즉 설문조사를 통해 온라인 수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알아본 결과,

온라인 수업은 바이러스 걱정없이 집에서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원격수업으로는 실험이나 토론, 발표 등 능동적인 수업이 어렵고

수업의 질이 학교와 선생님에 따라 다르다는 점이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해요.

 

 

 

 

 

※출처 : www.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4&aid=000442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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