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관련 정보] 2016~2019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현황은?!

입시정보 2020. 10. 6. 18:44

[대입 관련 정보]

2016~2019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현황은?!

 

국회 교육위원회 배준영 의원이 2일날 교육부에서부터

받은 '2016~2019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현황'자료를 살펴보도록 하겠습ㄴ디ㅏ.

 

-평가 기준 학년 : 고2

 

■고2의 국,영,수 평균점수가 보통 학력 이상인 경우?

-2016년 : 82.8%

-2017년 : 77.5%

-2018년 : 77.5%

-2019년 : 73.9%

→ 매년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시험에서 '기초 학력 미달'로 평가받은 학생의 비율은?

-2016년 : 4.6.%

-2017년 : 6.3%

-2019년 : 5.5%

→ 매년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수학과목에서 '보통 학력 이상'으로 평가받은 고2 학생의 비율은?!

-2016년 : 78.2%

-2019년 : 65.6%

→ 2016년도와 비교하여 2019년도의 학생 비율은 무려 12.7%가 떨어졌습니다.

 

■수학 기초 학력 미달 학생의 비율은?!

-2016년 : 5.3%

-2019년 : 9%

→ 2016년도와 비교하여 무려 두배 가까이 높아졌습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4&aid=0004504096

 

고교 학업성취도 매년 하락세

[파이낸셜뉴스]고등학생들의 국어·영어·수학 과목 학업성취도가 매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배준영 의원이 2일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2016∼2019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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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9월 모평 인터넷 기반 시험은 없다.

입시정보 2020. 9. 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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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평 인터넷 기반 시험은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각해진 최근

이번 9월 16일날 치르게 될 9월 모평에 대해서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시텐데요.

평가원에서 9월 모평에서는 6월 모평에서 시행되었던 IBT 기반 시험은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사실 6월 모평 때, 당시 등교중지 학교,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IBT 시험을 치른 적이 있었는데요.

 

 

실제로 인터넷 기반 시험을 치뤄본 결과,

수험생은 턱없이 적었도 도움이 됐다는 수험생보다는

불편을 호소하는 수험생이 더 많았다고 해요.

 

이에 교육부에서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욱 확산된만큼

전면 원격수업하는 학교가 늘어, 9월 모평의 문턱도 못가게 될 학생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6월과 동일하게 온라인 기반 방식을 적용해야 할 것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교육부와 평가원은 대신 조만간 9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발표하면서

온라인 답안제출 시스템을 보강해 수험생들에게

수능 연습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10058079

 

9월 모평 인터넷 기반 시험 없다…수능 코앞인데 확진자는 어쩌나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으로 사실상 오는 16일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 원만하게 치러지기 어렵게 됐다. 특히 6월 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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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2차 등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입시정보 2020. 5. 25. 17:42

[대입 관련 정보]

2차 등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이제 다가오는 27일에 고3 학생들의 오프라인 등교에 이어

유치원생과 초등 1~2학년, 중3 그리고 고2 학생들의 추가 등교가 이어지게 되는데요.

이에 교육부에서는 등교 인원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학생들을 최대한 분산하여 방역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아직까지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부에서는 교외 체험 학습에 '가정학습'을 인정하였고

서울시교육청의 방침에 따라 서울 초등학생들은 최장 34일간 

등교를 하지 않아도 출석이 된다고 하는데요.

즉 자녀의 등교를 걱정하면서 가정학습을 희망하는 학부모님들은

교외 체험 학습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선 교사들 또한 이러한 교육부 방침에도 걱정스러운 마음을 내비췄는데요,

어른들도 답답해하는 마스크를 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쉬는시간과 등하교 시간까지 제대로 쓰기가 힘들며,

방역 지침을 준수하라는 교사의 지시를 학생들이 무시했을 때

제재할 방법이 없는 상황이라고 난감함을 표현고 있습니다.

 

교육부에서는 계속하여 아이들의 배움을 멈출 수 없기 떄문에

학교에서 거리두기를 잘 지킬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한다고는 하지만

보건교사노조에서는 방역 수칙이 학교 현실과는 잘 맞지 않는다고 하네요.

 

 

 

 

 

※출처 : 조선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533561

 

237만명 추가 등교… 학교는 불안하다

[27일 2차 등교… 우려 목소리] 학부모 70% "학교 안보내겠다" 교사들 "어른들도 답답해하는데 초등 저학년이 마스크 견딜까" 일선 교사가 '등교 반대' 청원… 어제까지 10만여명 동의 교육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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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교육부 학생분산안 발표

입시정보 2020. 5. 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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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생분산안 발표

 

많은 학부모님들의 우려와 걱정에도 불구하고

5월 20일날 고등학교 3학년들의 첫 등교 수업이 예정대로 실시됩니다.

고3을 시작으로 다른 학년들 또한 일정대로 등교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각 시도교육청에서는 구체적인 등교 가이드라인을 공개하여

관련 정보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분반수업, 학년별 격주, 격일제 등 도입

교육부에서는 기존 학교방역 수칙을 보완한

등교수업 대비 학생 분산 방안을 발표했는데요.

5일 수업일 가운데 일부를 원격수업일로 지정하거나 학년별 격주제 및 격일제 등교 등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학생 간의 접촉을 줄인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지역과 학교 상황에 따라

각 시도교육청이 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학교 내 감염' 우려도 여전

정부가 등교 수업을 정상대로 실시하기로 했지만,

여전히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 내 감염에 대한 우려가 여전했는데요.

클럽 발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긴 했지만, 대부분의 확진자들이

사회활동이 많은 20, 30대의 수가 많아, 학생들이 학교나 학원 등을 통해

이들과 접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지요.

 

 

 

 

 

 

※출처 : 동아일보 뉴스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86524

 

고3 같은 반 나눠 옆교실서 영상수업… 학년별 격주-격일 등교

교육부 ‘20일 등교’ 학생분산안 발표… 週 5일중 일부 원격수업일 지정 학급책상은 시험대형으로 배치… 시도별 가이드라인 18부터 공개 고등학교 3학년의 첫 등교수업이 20일 예정대로 실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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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등교 일주일씩 연기 결정

입시정보 2020. 5. 11. 19:08

[대입 관련 정보]

등교 일주일씩 연기 결정

 

현재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사태로 인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점점 늘고 있는데요,

이에 교육부에서는 학년별 등교일을 연기한다고 발표하면서

5월말 이전만 등교한다면 수능 등 대입 일정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즉 13일로 예정되었던 고3 학생들의 등교일은 20일로 진행되며,

나머지 학년들 또한 일주일씩 연기된다고 하고요.

이번달 14일로 예정되었던 경기도교육청 주관의 전국학평 또한

20일 이후로 연기가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4338570

 

[종합] 교육차관 "고3 5월말 전 등교하면 수능일정 변경 없어"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11일 학년별 등교일 연기를 발표하며 "고3 학생들이 5월 말 이전에만 등교한다면 수능 등 대입 일정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달 14일로 예정된 경기도교육청 주관 전국연합학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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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고3, 13일부터 등교수업 시작!

입시정보 2020. 5. 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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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13일부터 등교수업 시작!

 

교육부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

3차례 개학연기에 온라인 개학연기까지 진행하였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자칫 멈춰들고

현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 19 대응체계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함으로써 

교육부 장관은 오늘 4일날 브리핑을 열고 '등교 수업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등교 수업 방안은 고3부터 총 4단계로 나눠 시차를 두고 학생들이 등교할 예정인데요.

먼저 고3 학생들이 5월 13일 첫 등교에 참여하게 되고,

뒤이어 5월 20일에는 고2와 중3 그리고 초 1~2학년 학생들이

5월 27일에는 고1과 중2, 그리고 초 3~4학년들이 등교를 하고요.

마지막 6월 1일에는 중1와 초5~6학년들이 등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등교 수업 방식은 지역별, 학교별로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고 하고요.

등교 수업에 대비한 학생 출결과 수업, 평가, 기록 가이드라인은

조만간 추가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645962

 

고3, 13일부터 '등교 수업'…나머지는 20일 이후 등교

코로나19 확산 여파 탓에 두 달 이상 굳게 닫혔던 학교 문이 13일부터 열린다. 이날 고3부터 네 단계로 나눠 시차를 두고 학생들이 등교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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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등교 개학 시기는?!

입시정보 2020. 4. 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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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개학 시기는?!

 

점차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추세가 안정화되면서

정부에서는 '등교개학'의 시기와 방법을 27일부터 본격화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등교개학은 총 두가지 방향으로 ①등교에 대비하기 위해 학교방역 준비상황을 점검하면서도

②등교개학 시기와 방법을 결정하기 위한 의견수렴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교육부에서는 등교개학을 대비하기 위해 학교 시설을 소독하고

체온계, 손 소독제, 보건용 마스크, 면 마스크 비축을 완료하였다고 하고요,

등교 대상 학생의 자가진단 시스템을 가동하고

방역, 위생물품 비축, 감염병 사전 온라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합니다.

 

등교 개학 시기와 방법은 다음달 2~5일 사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하고요.

 

이를 위해 감염병 전문가와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부처와 등교개학의 시기와 방법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교육감의 의견 같은 경우에는 원격수업 개학 순서대로

고3, 중3 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함으로써 등교개학 초기 학생들의 밀집도를 떨어트려

학교 내 감염 위험도는 낮추는 방향으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비췄습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607586

 

5월7일? 11일? 등교개학, 이번주 확진자 추이에 달려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정부가 '등교개학'의 시기와 방법을 다음달 3일 전후 확정하기로 하면서 등교개학을 위한 준비가 27일부터 본격화한다. 교육계에서는 5월6일부터 11일 사이 고3부터 순차적으로 등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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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교육부, 추가 개학연기에 고심중

입시정보 2020. 3. 16. 16:23

[대입 관련 정보]

교육부, 추가 개학연기에 고심중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제대로 잡히지 않아,

정부에서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 고교 개학일을 

추가 연기하는 방안을 두고 고심 중에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개학 연기를 하는게 당연히 맞지만,

개학 연기를 하게 되면 이번에 수능을 치르게 될 고3 학생들의

수능 준비에 대한 부담감이 커질 수도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결론을 정확하게 내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관련 뉴스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 개학 연기를 고심하는 이유는?

정부가 3차 연기를 검토하고 있는 이유는 학교 내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 때문인데요,

현재 만 19세 이하 확진자는 무려 500명이 넘은 수치

결코 적지 않는 수치이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개학 연기를 고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개학 연기를 또 다시 하게 될 경우에는 학사일정 조정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왜냐면 개학을 4주 이상 미루게 되면 법정수업일수인 유치원은 180일, 

초중고 190일을 10% 범위 내 감축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지만

상황이 그리 녹록치 않은 편고 하네요. 

 

 

■개학연기에 현 고3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특히 개학연기는 올해 수능을 치르게 될 고3 학생들에게 큰 영향이 갈 수 밖에 없는데요,

무엇보다도 고3 또한 1학기 중간고사가 생략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학생부교과전형(내신 위주 전형)을 노리는 학생들은

추가 개학 연기로 인해 손해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또한 수행평가를 중간고사를 대신해서 치르게 된다면 차짓 공정성 시비에 휘말릴 수 있고요,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는 1학기 중간고사 때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름방학이 줄어드는만큼 자기소개서 만들 시간도 부족해지기 때문에

이에 수시모집이나 수능일정 또한 1~2주 가량 연기하는 경우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4&aid=0004390706

 

3차 개학연기 고심에 고심.. 수능 일정 등 대혼란 불가피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일을 추가 연기하는 방안을 놓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이르면 17일 발표가 유력하다. 다만 3차 연기에 따른 학사일정 조정 등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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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초중고 사교육비 역대 최대

입시정보 2020. 3. 12. 18:08

[대입 관련 정보]

초중고 사교육비 역대 최대

 

교육부와 통계청에서는 10일날 '2019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충격적이게도 초중고 사교육비가 역대 최고치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사대상 : 전국 초,중,고 3002곳의 학부모 8만여명

-조사기간 : 지난해 5~6월, 9~10월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월 평균 36만 5000원

→ 2015년에 24만 4000원으로 최고치를 찍더니, 4년 연속 기록 갱신 중

→ 2018년보다 3만원 늘어난 수치

 

■고교생 1인당 사교육비 증가가 뚜렷해짐

-2015년 : 23만 6000원

-2016년 : 26만 2000원

-2017년 : 28만 5000원

-2018년 : 32만 1000원

-2019년 : 36만 5000원

 

■사교육비 증가 원인은?

고교체제 개편 같은 오락가락 정부 정책 때문

 

→ 예를 들면 2015년 개정교육과정으로는 문이과통합, 토론중심수업,

학생 수업 선택권 확대를 핵심으로 학종이 확대될 전망이 높았지만...

2017년 5월 문재인정부가등장하면서 기존 개편안을 엎어버리고

절대평가 도입 방안을 담은 새 개편안을 내어놓게 되었습니다.

학생과 학모의 불만이 폭팔하자 개편안 확정을 1년뒤로 미루로 공론화를 벌이는 등

이렇게 이랬다 저랬다 하는 방안으로 학교 현장은 극도로 혼란스러워졌고

고교 1~3학년이 전부 다른 대입제도를 적용받는 상황에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국민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5&aid=0001297746

 

초·중·고 사교육비 역대 최대… 입시 오락가락할 때마다 뛰었다

지난해 학부모들이 자녀 1명당 사교육비로 지출한 금액(학생 1인당 사교육비)이 정부 통계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가폭도 작년이 역대 최대였는데 특히 고교생 학부모의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가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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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

카테고리 없음 2020. 2. 27. 01:28

[대입 관련 정보]

2020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

 

 

교육부에서 '2020년 고교대학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관련 내용 정리해서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70개 내외의 대학을 선정하여 총 697억 8000만원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이는 선정된 대학은 평균 10억원 가량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지원 대학 같은 경우는 ①대입전형 공정성 강화 ②대입전형의 단순화 및 정보공개 확대

③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 이렇게 총 3가지 영역에서 평가를 진행하여

높은 성적의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하고요.

 

이것 외에도 대학이 조직적으로 입시 비리를 저지르는 경우, 사업비가 삭감된다고 합니다. 

 

교육부에서는 추가적으로 대입전형 공정서 확대를 위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는 대학 중

몇몇 과제를 수행하는 시범대학 7곳을 선정하여 

3억원의 예산을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출처 : 경향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32&aid=0002993992

 

2023학년도 입시서 ‘수능 선발 40% 이상’ 지킨 대학에만 지원금

ㆍ교육부, 고교교육 기여 관련 ㆍ정시 확대 70곳 697억 지원 교육부가 대입개편안으로 제시한 ‘수능 선발 40% 이상’을 지키는 대학에 한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입시비리를 저지른 대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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