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관련 정보] 6월 모평에서 첫 인터넷시험 도입

입시정보 2020. 6. 16. 17:42

[대입 관련 정보]

6월 모평에서 첫 인터넷시험 도입

 

6월 18일날 치뤄질 6월 모평에서 처음으로 인터넷 기반 시험(IBT)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인터넷 시험 대상은?

시험 당일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수험생 중 사전 희망자 신청을 받아

3000명 규모 정도로 진행 예정

확진자와 접촉자 등 자가격리 중인 학생, 등교 중지된 학교가 우선 대상

 

■ 인터넷 시험 운영 방법

수험생의 개인 PC 등을 활용하여 매 교시 종료 후에 시험지를 다운받아

문제를 풀고, 평가원이 마련한 특정 인터넷 사이트에 답안을 제출

(시스템 안정을 위해 접속 사이트 주소와 비밀번호, 답안제출방법은

대상 수험생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

 

■ 인터넷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성적은 전체 응시자 전체 성적에 포함되는지.

오프라인 일반 응시자 전체 성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터넷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본인의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일반 응시자 성적과 비교하여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제공된다고 합니다.

또한 성적표에는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췄다는 표시가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 9월 모평 때도 온라인 시험 적용할까?

평가원에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9월 모의평가에서도

인터넷 시험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5&aid=0003009170

 

'6월 모평' 등교중지 고3 인터넷시험 첫 도입…성적표도 제공

'모의 수능'으로 불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6월 모평)에서 처음으로 인터넷 시험이 도입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등교 중지된 학교나 자가격리자가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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