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관련 정보] 2021학년도 대입 일정 변경안

입시정보 2020. 5. 22. 18:24

[대입 관련 정보]

2021학년도 대입 일정 변경안

 

현재 고3 학생들은 계속된 개학 연기 끝에 80일 만에 등교를 하게 되는 등

불안정한  입시일정으로 인해 대학 입시에 있어서, N수생들보다 불리하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서울시교육감 조희연을 비롯한 사람들이 올해 수능을 연기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교육부에서는 대학에 맡긴다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교육계와 정치권계의 입장을 좀 더 들어보자면...

 

■ 조희연 교육감 → 현재의 틀 내에서는 1개월은 수능 연가기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 순으을 일시 연기하고 시험 횟수를 2회를 늘려야 한다.

 

■ 조환채 한국대학입학사정관협의회장 → 모두가 똑같은 피해를 봤는데 수능을 쉽게 내거나

3학년 1학기를 빼는 식으로 고3에게 유불리를 적용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이에 교육부에서는 우선 내부적으로 고3 유불리 해소 방안이 있는지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교협 관계자의 경우는 올해 환경변화가 있으니,

각 대학에서도 이를 고려해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고요,

 

올해 고3 학생드릉ㄹ 고려해 대입에 개입하는 것은 오히려

재수생 등 졸업생으로부터 역차별이라는 공정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거나

심하면 소송전으로 번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출처 : 뉴시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09875577

 

울고 싶은 고3 대입 어쩌나…교육부는 "대학이 알아서" 팔짱

[세종=뉴시스] 이연희 김정현 기자 = 고3 재학생이 80일 만에 등교하고 한 달 이상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올해 대학입시에서 재수생 등 'N수생'보다 불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대입정책을 �

news.naver.com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