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관련 정보] 수능연기에 대한 고교 교사들의 의견

입시정보 2020. 3. 30. 17:20

[대입 관련 정보]

수능연기에 대한 고교 교사들의 의견

 

-조사기업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조사기간 : 3/27 ~ 3/29

-조사대상 : 전국 고교 교원 9,632명

 

 

■개학 연기에 맞춰 수능과 입시 일정을 늦춰야 할까?

-수능과 입시 일정을 늦춰야 한다 : 88.6%

-1~2주 연기해야 한다 : 49.8%

-3주 이상 연기해야 한다 : 38.8%

-기존 계획대로 진행해야 한다 : 9.7%

 

 

■개학 일정 및 방향은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

-4월 6일 등교 개학을 더 미뤄야 한다 : 76.8%

-개학연기 : 55.2%

-온라인 개학 : 21.6%

-등교 개학에 찬성 : 23.2%

 

→ 하루 종일 좁은 공간에서 수업, 급식 등을 해야 하는 학교 특성 상,

집단 감염 위험이 크다는 것이 현장 교원들의 우려임

 

 

■온라인 수업 계획에 대한 의견들

-학사, 입시일정 상 불가피하지만 정규 수업 대체가 어렵다 : 45.7%

-온라인 개학 자체를 반대 : 44.7%

-온라인으로 정규 수업 대체가 가능하다 : 9.6%

 

→ 이는 농어촌학생, 저소득층 자녀, 장애학생 등 온라인 수업을

홀로 듣기 어려운 계층의 피해로 인해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음

 

 

 

 

 

※출처 : 한국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69&aid=0000482528

 

고교 교사 10명 중 9명 “수능 연기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4월로 미뤄진 가운데 고등학교 교사 10명 중 9명이 개학 연기에 맞춰 수능과 입시 일정도 늦춰야 한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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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바뀐 대입 일정으로 인한 수험생과 학부모가 유의해야 할 점

입시정보 2020. 3. 23. 15:39

[대입 관련 정보]

바뀐 대입 일정으로 인한 수험생과 학부모가 유의해야 할 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대입 일정이 계속해서 변하면서,

이로 인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대입 준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조금이라도 불안감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대입 일정 변동으로 인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유의해야 할 점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학기 중간고사를 치를 수 있을까?

1학기 중간고사 시행 여부는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인데요.

대학이 수시에서 고교 내신 성적을 학년별로 차등 반영하는 경우

고3 성적을 가장 많이 반영하기 때문에 중간고사가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학일이 4월 6일로 예정되면서 기존 일정 대비 2~3주 정도 늦춰서

중간, 기말고사를 치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요,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일선 중,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대신

수행평가로 대체할 것을 권고했지만, 공정성 시비가 일 수 있어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합다.

 

■자소서 등 수시 준비는 미리부터!

기존 수험생들은 여름방학부터 자기소개서 등 수시 준비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대입 일정에 변화가 생기면서 결국 1학기 기말고사 같은 경우는

7월 말에 끝날 가능성이 커지고, 이에 학생부 마감일은 8월 31일 인데요.

이렇게 되면 학생부를 기록하고 점검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지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미리 수시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 전형 중 학종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현재의 휴업 기간을 이용해서

미리 독서도 하고 봉사활동이나 동아리활동, 경시대회 참여 등 계획을 세우세요.

 

■유불리를 따지기보단, 학습계획 이행이 중요!

수능이 연기되더라도 채점 일정을 조금 줄이면 전체 일정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등

수험생들은 자신만 불리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개학 때까지 학습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고 EBS교재나 인터넷 강의 등을 통해

학습계획을 꾸준하게 이행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출처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449435

 

짧아지는 방학… 휴업기간 자소서 작성 미리 준비해야

3차 개학 연기에 대입일정 ‘안갯속’ / 수능 일주일 연기 등 9개 대안 검토 / 수행평가로 중간고사 대체 가능성에 / 기말고사 중요해져 학습계획 수립을 / 학종·논술 등 전형 유불리도 따져야 / 개학 늦어져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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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예비고2 체크리스트

입시정보 2020. 3. 20. 18:54

[대입 관련 정보]

예비고2 체크리스트

 

2022 대입제도 개편안 및 대입제도 공정성 방안에 따라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되는 2022학년도 대입에서

달라지는 부분들이 많은데요.

이에 고2 학생들이 어떤 부분들은 필수적으로 체크하면 좋을지에 대해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생부종합전형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중요

교육부에서 정시 비중을 늘리라고는 했지만, 여전히 수시 비중은 높은 추세이기 때문에

학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염두해두고 학생부생활기록부에

무엇들이 변경되는지 미리 알고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상경력 학기당 1건만 대입에 반영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의 경우 단계적으로 필수화해서 영향력이 커짐 

 

■진로선택과목 소홀히하지 말아야.

고2학생들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진로희망에 따라 선택과목을 이수할 수 있게 되는데요.

어떤 과목을 선택해서 이수했는지가 전공적합성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진로선택과목을 잘 선택하고

이를 소홀히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능변화, 선택과목이 관건

수능은 정시에서 뿐만 아니라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수시전형들이 은근히 많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다. 

대학에 따라 선택과목 범위를 지정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도 있으니

목표 학교를 설정할 때 확인하고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대학별고사 축소

교육부 방침에 따라 논술전형 모집인원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학생들이 원하는 상위권 대학에서는 논술전형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니,

자신이 원하는 대학 및 모집단위에 논술전형 선발인원을 확인하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4&aid=0004392598

 

대입 수시를 준비하는 고2 '체크 리스트'

[파이낸셜뉴스] 2022 대입제도 개편안 및 대입제도 공정성 방안에 따라 현재 고2 학생들이 입시를 치르는 2022학년도는 달라지는 점이 많다. 정시 전형이 확대되고 수시의 핵심인 학생부 기재 내용도 변화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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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예비고1이 챙겨야 할 입시변화

입시정보 2020. 3. 19. 18:24

[대입 관련 정보]

예비고1이 챙겨야 할 입시변화

 

올해는 갑작스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대입 계획을 세우기가 어려워졌습니다.

특히나 예비고1 수험생들과 학부모님들은 변화한 대입 체제로 인해

혼란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래서 오늘은 예비 고1 학생들이 챙겨야 할 입시변화에 대해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선발 인원 측면에서 주의할 점

선발 인원은 수험생들의 심리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원서를 지원하는 수험생 입장에서 해당 학교에서

1명을 선발하거나 100명을 선발하는거랑 느낌이 완젼 다르기 때문이죠.

여기서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선발인원이 적을수록 수험생 입장에서 지원하기 부담스럽지만,

선발인원이 많은 모집단위에 비해 지원자들의 성적편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 위험성이 지원자 입장에서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예년에 비해 선발 인원이 줄어들면 합격자들의 성적은 상승하고,

선발 인원이 증가하면 반대의 결과가 나오게 되는데요,

다만 선발인원과 함께 1단계 합격자 비율의 변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요인을 함께 살펴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 전형 방법 측면에서 주의할 점

전형 방법으로는 전형자료, 전형요소, 반영비율, 선발단계 등 일련의 절차나 과정을 거쳐

전형방법을 통해 대학교에서는 수험생들을 선발하게 되는데요.

전형방법에 변화가 생기면 입시 결과에도 영향을 미쳐

각 전형 요소마다 영향력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해요.

지원 격 외에도 면접이 신설되거나 폐지되는 변화 또한

입시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꼼꼼하게 잘 살펴서

수험생들은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결정고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4&aid=0004391810

 

예비 고1이 챙겨야 할 입시변화

[파이낸셜뉴스] 매년 대학입시는 변화한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전형별 선발인원 변화와 대학별 전형방법 변화다. 올해는 개학이 총 3번 연기되며 대입 계획을 세우기가 더 어려워졌다. 특히 예비 고1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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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학평, 중간고사, 모의고사까지 또 연기....

입시정보 2020. 3. 18. 17:11

[대입 관련 정보]

학평, 중간고사, 모의고사까지 또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 학교 개학이 총 3주나 연기되면서

학생들은 4월 2일날 개학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계속된 학업 스케줄 연기로 인해 개학 뿐만 아니라

3월 학평, 중간고사 그리고 또 모의고사 일정까지 모두 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3월 학력평가는 올해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있어 첫 전국 단위의 모의고사이며,

자신의 전국적 위치를 파악하는 기준점이 되는 매우 중요한 시험인만큼

학생들에게 있어 3월 학평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큰데요.

 

개학 연기로 인해 3월 학평은 4월 16일에 치뤄지며

이어 4월 학평의 경우엔 5월 7일로 연기되어졌다고 합니다.

 

3월과 4월 학평 사이에 치르게 되는 중간고사 같은 경우는

5월 중순이나 5월 말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하고요,

중간고사를 수행평가로 대체하려는 움직임도 있지만,

공정성 시비가 생길 수 있는많큼 대체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 뉴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530294

 

高3의 수난? 5월에 '학평+중간고사'까지…모의고사 또 연기(종합)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초·중·고교 개학이 4월6일로 연기되면서 올해 전국 단위 첫 모의고사가 또 연기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월 모의고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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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미래를 위한 좋은 입시전략 '독서'

입시정보 2020. 3. 17. 17:32

[대입 관련 정보]

미래를 위한 좋은 입시전략

'독서'

 

독서가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모든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아는 사실인데요,

좀 더 독서가 학생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자면..

독서는 학생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채워 나감으로써

학습 동기를 불러일으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독서는 학생들의 학생부 내용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들어줌으로써

입시 준비 전략으로도 매우 효과적인 학습 수단이지요.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개학이 연기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럴 때 진학 계획에 맞춰서 필요한 책들을 읽어놓으면

학생들의 학업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되는 학생들은

'책따세' 라고 "책을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교사들' 홈페이지를 통해

권장 도서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책따세 홈페이지 주소

https://www.readread.or.kr/

 

책따세 | 지식나눔 사랑의 더함

 

www.readread.or.kr

 

 

 

 

 

 

 

 

※출처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638678

 

[미래를 위한 준비, 독서] 전문- 독서는 유용한 학습 도구, 좋은 입시 전략

책을 읽는 건 여러모로 유용하다. 고교생들에겐 좋은 학습 도구이자 방법이다.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채워 나가는 건 학습 동기를 불러 일으키는 데 도움이 된다. 입시 준비 전략으로 효과적이다. 독서는 학생부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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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교육부, 추가 개학연기에 고심중

입시정보 2020. 3. 16. 16:23

[대입 관련 정보]

교육부, 추가 개학연기에 고심중

 

아직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제대로 잡히지 않아,

정부에서는 전국 유치원과 초,중, 고교 개학일을 

추가 연기하는 방안을 두고 고심 중에 있다고 합니다.

 

물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개학 연기를 하는게 당연히 맞지만,

개학 연기를 하게 되면 이번에 수능을 치르게 될 고3 학생들의

수능 준비에 대한 부담감이 커질 수도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결론을 정확하게 내리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관련 뉴스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추가 개학 연기를 고심하는 이유는?

정부가 3차 연기를 검토하고 있는 이유는 학교 내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 때문인데요,

현재 만 19세 이하 확진자는 무려 500명이 넘은 수치

결코 적지 않는 수치이기 때문에 정부에서는 개학 연기를 고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개학 연기를 또 다시 하게 될 경우에는 학사일정 조정은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왜냐면 개학을 4주 이상 미루게 되면 법정수업일수인 유치원은 180일, 

초중고 190일을 10% 범위 내 감축할 수 있도록 허용할 예정이지만

상황이 그리 녹록치 않은 편고 하네요. 

 

 

■개학연기에 현 고3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특히 개학연기는 올해 수능을 치르게 될 고3 학생들에게 큰 영향이 갈 수 밖에 없는데요,

무엇보다도 고3 또한 1학기 중간고사가 생략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학생부교과전형(내신 위주 전형)을 노리는 학생들은

추가 개학 연기로 인해 손해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또한 수행평가를 중간고사를 대신해서 치르게 된다면 차짓 공정성 시비에 휘말릴 수 있고요,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는 1학기 중간고사 때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름방학이 줄어드는만큼 자기소개서 만들 시간도 부족해지기 때문에

이에 수시모집이나 수능일정 또한 1~2주 가량 연기하는 경우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4&aid=0004390706

 

3차 개학연기 고심에 고심.. 수능 일정 등 대혼란 불가피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일을 추가 연기하는 방안을 놓고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이르면 17일 발표가 유력하다. 다만 3차 연기에 따른 학사일정 조정 등 부작용이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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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고1 알아둬야 할 영어활용법

입시정보 2020. 3. 13. 18:17

[대입 관련 정보]

고1 알아둬야 할 영어활용법

 

영어가 2018학년도부터 절대평가로 전환되었지만

여전히 난이도가 어렵고 대입에 있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영어공부에 절대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데요,

오늘은 수험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말하는 고등영어시험의 특징과 대비 방법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입 수시에서의 영어

수시에서 특히 학종은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학생들의 종합적인 면모를 평가해서 선발하는 제도입니다.

학생들을 평가하는 여러가지 요소들 중에서도 학종에서는 특히

교과목에 대한 학업 역량을 강조하기도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어문계열은 물론 자연계열, 공학계열 모집단위 지원 학생들도

영어에 대한 장범을 보여주는 것이 학종 전형 합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대입 정시에서의 영어

정시에서는 영어 평가하는 방법이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다수의 대학들에서는 영어를 일정비율로 반영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지만,

몇몇 대학들에서는 가,감점제를 활용하기 때문에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영어 성적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고

어떻게 반영하는지 살펴보고 지원하는 것이 필요합다. 

 

■내신 영어의 특징

고등영어와 중등영어는 시험문제유형 및 공부방법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학생들이 고등영어를 유독 어렵게 느끼는 이유로는

중등영어와 비교해서 시험 범위가 넓고 암기해야 할 단어와 구문들이 늘어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무작정 암기해서 공부했던 중학교 때 영어공부방식보다는

시존 시험 범위와 스타일을 먼저 알아두고 기출문제나 기타 자료들을 활용해서

시험 문제유형을 미리 확인한다면 내신 영어 준비하는데 훨씬 많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4&aid=0004387606

 

고1이 알아둬야 할 '영어 활용법'

[파이낸셜뉴스] 2018학년도부터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치러지며 수험생들이 영어 공부에 할애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수능 영어 난이도가 낮아진 것이 아니며, 교내 영어 시험은 여전히 상대평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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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초중고 사교육비 역대 최대

입시정보 2020. 3. 12. 18:08

[대입 관련 정보]

초중고 사교육비 역대 최대

 

교육부와 통계청에서는 10일날 '2019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충격적이게도 초중고 사교육비가 역대 최고치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사대상 : 전국 초,중,고 3002곳의 학부모 8만여명

-조사기간 : 지난해 5~6월, 9~10월

 

■학생 1인당 사교육비

월 평균 36만 5000원

→ 2015년에 24만 4000원으로 최고치를 찍더니, 4년 연속 기록 갱신 중

→ 2018년보다 3만원 늘어난 수치

 

■고교생 1인당 사교육비 증가가 뚜렷해짐

-2015년 : 23만 6000원

-2016년 : 26만 2000원

-2017년 : 28만 5000원

-2018년 : 32만 1000원

-2019년 : 36만 5000원

 

■사교육비 증가 원인은?

고교체제 개편 같은 오락가락 정부 정책 때문

 

→ 예를 들면 2015년 개정교육과정으로는 문이과통합, 토론중심수업,

학생 수업 선택권 확대를 핵심으로 학종이 확대될 전망이 높았지만...

2017년 5월 문재인정부가등장하면서 기존 개편안을 엎어버리고

절대평가 도입 방안을 담은 새 개편안을 내어놓게 되었습니다.

학생과 학모의 불만이 폭팔하자 개편안 확정을 1년뒤로 미루로 공론화를 벌이는 등

이렇게 이랬다 저랬다 하는 방안으로 학교 현장은 극도로 혼란스러워졌고

고교 1~3학년이 전부 다른 대입제도를 적용받는 상황에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출처 : 국민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5&aid=0001297746

 

초·중·고 사교육비 역대 최대… 입시 오락가락할 때마다 뛰었다

지난해 학부모들이 자녀 1명당 사교육비로 지출한 금액(학생 1인당 사교육비)이 정부 통계조사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가폭도 작년이 역대 최대였는데 특히 고교생 학부모의 부담이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가락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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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고1이 알아둬야 할 '영어활용법'

입시정보 2020. 3. 12. 03:45

[대입 관련 정보]

고1이 알아둬야 할 '영어활용법'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어졌다고 해서

수능 영어 난이도가 낮아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 있어 영어과목은 여전히 중요한데요,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영어공부를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말하는 고등학교 영어시험 특징과 대비 방법에 대해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대입 수시에서의 영어

학종은 학생의 종합적인 면모를 평가하는 제도로

여러 다양한 요소 중에서도 단연 학업역량 또한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대입 수시를 위해서는 영어 성적을 잘 받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어문계열은 물론 자연계열, 공학계열 모집단위 지원 학생들도

영어에 대한 장점을 보여주면 학종 전형 합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대입 정시에서의 영어

정시에서는 영어 기준은 수능 반영 비율에 영어를 포함시키는 방식과

영어등급별로 가, 감점을 부여하는 평가방식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다수의 대학은 영어를 일정 비율로 평가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지만,

가감점제를 활용하는 학교들도 있으니 해당 대학을 지원할 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내신 영어의 특징

중등영어과 고등영어는 시험 범위가 넓고 암기해야할 단어와 문구들이 많은 것의 차이지,

문제유형과 공부방법에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중학교때처럼 무작정 본문을 외워 공부하다가는 큰 낭패를 볼 수 있으니

기본 시험 범위와 스타일을 먼저 알아두고,

해당 학교의 문제 유형을 미리확인하면 내신 영어를 치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4&aid=0004387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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