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관련 정보] 고려대, 성대로 학종서 비교과 축소 검토

입시정보 2020. 6. 10. 17:00

[대입 관련 정보]

고려대, 성대로 학종서 비교과 축소 검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고등학교 학사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연세대학교에서 올해 학생부종합전형 일명 학종에서

비교과 활동을 최소한으로 반영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즉 2021학년도 수시모집 학종에서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 활동 기록 중

수상경력과 창의적 체험활동, 봉사활동실적 같은 경우는

고등학교 1~2학년 시기만 반영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러한 연세대 결정에 이어 서울 내 일선 주요 대학들도 

이번 대학 입시 전형에서 고3 구제책을 고심하고 있다고 하빈다.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해보면,

현재 고려대와 성균관대에서 비교과 영역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하는데요.

서강대학교 또한 현 고3 학생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전형과정에서

불리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는 분위기라고 하네요.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1&aid=0002431100

 

고대·성대도 “학종서 비교과 축소 검토”

- 연대 이어 “코로나 상황 고려” 서강대 “고3 불이익 없도록” 유은혜 “대학과 대책 협의중” 대학가 등록금반환 목소리 커져 연세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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