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관련 정보] 6월 모의평가 활용법

입시정보 2020. 6. 23. 00:20

[대입 관련 정보]

6월 모의평가 활용법

 

저번주 6월 18일날 치뤄졌던 6월 모의평가를 통해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확인함으로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6월 모평을 잘 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6월 모평 결과를 철저하게 분석해서 잘 활용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학생들이 어떻게 6월 모평 성적을

잘 활용할 수 있을지, 뉴스기사 정리하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목표 대학을 설정할 수 있다,

수시를 지원하기 전, 본인의 성적으로 정시 지원 가능한 대학을 찾고,

그 대학을 기준으로 수시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6월 모평 성적이 고르게 우수한 학생이라면

정시에서 상위권 진학을 목표로 수능 대비를 몰두하는 것이 좋고요,

 

만약 반대로 6월 모평 성적이 교과 성적에 비해 부족한 경우라면

수시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수시에 집중한다고 하더라도 높은 대학 같은 경우는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는 곳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수능 준비 또한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데요.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수시준비와 수능준비.

이 두가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에 대해 고민이 많을텐데요,

이때는 영역별로 학습 우선순위를 정한 후, 수능 최저 충족을 달성시키고 난 후

정시모집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학습계획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고 해요.

 

만약 내신이 좋지 않을 경우는 논술전형과 적성고사 전형을 두고

고민해보시는게 좋은데요,

두가지 전형 중 어떤 전형을 고를지 고민되는 학생들은

일부 대학의 기출문제를 한번 풀어보고 판단하면

좀 더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477069

 

수시 접수 전 마지막 평가전… “수능 선택과목 정해야”

6월 모의평가 의미·활용법 / 성적 바탕 정시 지원 가능한 대학 가늠 / 학생부 비해 점수 부족하면 수시집중을 마스크 쓰고 6월 모의고사를 치르는 서울 상암고등학교 학생들. 연합뉴스 2021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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