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관련 정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수험생 대비 전문가 조언 정리

[대입 관련 정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수험생 대비 전문가 조언 정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세가 감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전국에 있는 모든 학교들이 개학을 3주간 연기하였고

이에 교육 현장... 그리고 교육 현장에 직접 몸 담고 있는

수험생들에게도 큰 혼란이 오고 있는데요.

 

이에 입시 전문가들은 학생들은 어쩔 수 없이 일정 변화에 따른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학교 휴업과 학원 휴원기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대입 준비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관련 입시전문가들이 말하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수험생 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력평가 연기... 중간고사 생략 가능성도

개학 연기에 따라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가 미뤄지고

여름, 겨울방학 기간 또한 쉰만큼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또한 3월 학력평가까지 미뤄짐으로써 학생들은

현재 본인의 수준을 확인하고 취약점을 파악하여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교육부에서는 추후 상황에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지역별 추가 개학 연기 또한 언급했는데요,

이에 당장 1학기 중간고사를 치르지 않는 학교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너 자신을 알라

입시 전문가들은 대입이란 결승점까지 잘 달리기 위해서는

결국 나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과목과 영역별 강점, 그리고 취약점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 확인작업을 위해서는 3월 모의고사 문제지 등을 풀어보고

해당 결과를 통해 분석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을 미리 준비해두길 권장하는데요.

왜냐면 보통 자기소개서는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는 오랜 학교 휴업에 따라 여름방학이 이전보다 짧아졌기 때문에

미리부터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공부시간, 장소를 확보하라

공부시간은 최대한으로 확보하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하루 10시간 이상은 공부시간으로 활용하는게 좋다고 해요.

 

현재 온라인 강의밖에 들을 수 없기 때문에 집에서 들을 수 있는

EBS 강의나 사설업체 강의 등을 통해 부족했던 과목의 학습량을 보충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건강관리 놓지 말자

수험생의 건강관리는 항상 중요하지요.

더욱이 현재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릴만큼 더욱 더 

수험생들은 자신의 건강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중요합다.

가벼운 운동이나 규칙적인 생활, 적절한 식습관을 통해

체력관를 충히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445250

집에서 하루 10시간 공부하고 온라인 강의 적극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