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관련 정보] 바뀐 대입 일정으로 인한 수험생과 학부모가 유의해야 할 점

입시정보 2020. 3. 23. 15:39

[대입 관련 정보]

바뀐 대입 일정으로 인한 수험생과 학부모가 유의해야 할 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대입 일정이 계속해서 변하면서,

이로 인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대입 준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조금이라도 불안감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대입 일정 변동으로 인해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유의해야 할 점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학기 중간고사를 치를 수 있을까?

1학기 중간고사 시행 여부는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

고3 수험생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사안인데요.

대학이 수시에서 고교 내신 성적을 학년별로 차등 반영하는 경우

고3 성적을 가장 많이 반영하기 때문에 중간고사가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학일이 4월 6일로 예정되면서 기존 일정 대비 2~3주 정도 늦춰서

중간, 기말고사를 치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요,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일선 중,고등학교에서 중간고사 시험 대신

수행평가로 대체할 것을 권고했지만, 공정성 시비가 일 수 있어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합다.

 

■자소서 등 수시 준비는 미리부터!

기존 수험생들은 여름방학부터 자기소개서 등 수시 준비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대입 일정에 변화가 생기면서 결국 1학기 기말고사 같은 경우는

7월 말에 끝날 가능성이 커지고, 이에 학생부 마감일은 8월 31일 인데요.

이렇게 되면 학생부를 기록하고 점검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지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미리 수시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 전형 중 학종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현재의 휴업 기간을 이용해서

미리 독서도 하고 봉사활동이나 동아리활동, 경시대회 참여 등 계획을 세우세요.

 

■유불리를 따지기보단, 학습계획 이행이 중요!

수능이 연기되더라도 채점 일정을 조금 줄이면 전체 일정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등

수험생들은 자신만 불리하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개학 때까지 학습 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고 EBS교재나 인터넷 강의 등을 통해

학습계획을 꾸준하게 이행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출처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449435

 

짧아지는 방학… 휴업기간 자소서 작성 미리 준비해야

3차 개학 연기에 대입일정 ‘안갯속’ / 수능 일주일 연기 등 9개 대안 검토 / 수행평가로 중간고사 대체 가능성에 / 기말고사 중요해져 학습계획 수립을 / 학종·논술 등 전형 유불리도 따져야 / 개학 늦어져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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