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관련 정보] 재택시험이 된 고3 학력평가

입시정보 2020. 4. 23. 17:39

[대입 관련 정보]

재택시험이 된 고3 학력평가

 

수능 모의고사는 교육청 주관 학평과 평가원 주관 모의평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에 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평가는 6월 9월에만 실시하기 때문에

서울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3월 전국학력평가는 

학기 초 고3 수험생들에게는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중요한 지표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월 전국학력평가는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몇차례 연기 끝에, 결국은 원격수업 형태로 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이에 일각에서는 원격수업으로 진행되어 성적 관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학평이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하는 불만들을 토로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대입 전문가들은 전국단위 평가를 하지 않더라도

본인의 취약점을 파악하는데 3월 학평이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고 합니다.

3월 학평을 기름으로써 본인의 오답 부분들을 체크하고

실력으로 맞춘 문제와 못 맞춘 문제들을 구분하여

향후 학습 계획을 세는데 요긴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수능에 대한 실전 감각을 키우는데도 이번 학평이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대신 실전감각을 키우기 위해서는 실시 수능 시험 시간표 순으로

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 것이 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8&aid=0004625807

 

재택시험 된 고3 학력평가…"취약점 파악에 활용해야"

- 전국 평가 무산에 고3생들 “의미 상실했다” - 대입전문가 “본인실력 확인할 기회로 활용” - “시간표 맞춰 문제 풀고 실전감각 쌓아야”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전국 고등학생 102만명이 응시하는 서울시교육청

news.naver.com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