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관련 정보] 2021 대입수시 필승전략

[대입 관련 정보]

2021 대입수시 필승전략

 

현재 갑작스러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하여

대입 일정이 줄줄이 연기되고 일정 뿐만 아니라 전형방법 또한

많이 바뀌어서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혼란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마음을 가다듬고 원서 접수를 해야 할 수시부터

지원대학 전형 세부 내용과 일정들을 꼼꼼하게 챙긴 후,

변화된 내용에 맞게 입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2021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대입 수시 필승 전략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만의 입시 플랜' 정리하기

9월에는 수시에 지원할 대학과 전형을 결정해야 할 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 등 각종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 등

수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있어 정신없는 달일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목표대학의 수시 일정과 학습 계획을 정리한

나만의 입시 플랜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원 대학의 원서접수와 대학별고사 일정, 각종 서류 제출 일정 등을

고려해서 준비 스케줄을 세우는 것이 좋고요.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을 고려한 수능 대비 전략 또한 함께 들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학습계획은 주간, 월간 단위로 세우는 것이 좋으며

서류 준비를 철저히 하되, 시간을 너무 뺏기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인천, 경기 지역 절반 이상 학종 선발

서울, 인천, 경기 지역의 학종 선발인원은 전체 선발 인원의 51.3%를 차지할만큼

학종은 수도권 대학에서 선발 비중이 높습니다.

학생부교과전형 같은 경우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선발 비중이 높은데요.

그래서 학생부교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학생부 교과 성적을 통해

지원 가능 대학을 결정하고, 중상위권 이상 대학에서는

대부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만큼

6월, 9월 모평 성적을 기준으로 충족 여부 또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논술, 비대면으로라도 첨삭을 받아야

논술전형은 현재 전체 선발 인원의 84.1%를 선발하고,

심지어 현재 정시 선발 인원을 늘리면서 논술전형을 축소하여

경쟁률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그만큼 논술전형을 지원할 경우, 보다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 대학의 논술 출제 경향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현재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첨삭 또한 있으니

시험 시간과 동일한 조건에서 작성해보고 논술 첨삭을 받아보는 것이 좋고요.

 

 

■대학별고사 일정 중복 여부 체크

수시에서 6회의 지원 범위 내에 전형 간 복수 지원을 허용하는 대학이 많습니다.

그러나 동일한 전형에서 여러 학과에 지원하는 불가능하니,

원서 접수 전에 대학별고사 일정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는지를 꼭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307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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