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관련 정보] 2022학년도 정시 가이드

입시정보 2020. 5. 1. 14:15

[대입 관련 정보]

2022학년도 정시 가이드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입에서는

서울 주요 16개 대학들이 정시 선발 인원을 크게 늘리기로 하였습니다.

2021학년도에 비해 정시 선발인원을 크게 늘린 대학으로는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이 있습니다.

 

이 대학들이 정시 선발 비율을 늘리면서, 수능의 중요성이 더욱 커져

학생들은 수능 공부하는데 보다 성실히 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장 크게 달라지는 부분으로는 국어와 수학 영역에 선택 과목이 도입된다는 점입니다.

국어 과목 같은 경우에는 '독서'와 '문학'이 공통과목이고

학생들은 '화법과작문'과 '언어와매체' 등 두 과목 중 하나를 골라야 하고요.

수학 같은 경우는 '수학1', '수학2'를 공통과목으로 치르고

'확률과통계' '기하' '미적분' 등 세 선택 과목에서 하나를 또 선택하여야 합니다.

 

단 수학의 경우에는 일부 대학에서 자연계열학과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미적분'과 '기하' 중 한과목은 반드시 선택하여야 한다고 하네요.

 

영어 과목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절대평가로 유지가 되지만,

서울대와 고려대에서는 등급간 점수 격차를 키우기로 했다고 해요.

 

즉 상위권 학생들은 지금까지 영어에서 3~4 등급을 받아도

다른 영역에서 만회가 가능했지만, 2022학년도 대입부터는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527835

 

수능 文·理科 구분 없애… 자연계 학생에 유리할 듯

- 2022학년도 정시 가이드 영어 3등급 이하로 받으면 서울·연세·고려대 지원 어려워 서울 16개 주요 대학들이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입에서 정시 선발 인원을 크게 늘리기로 했다. 30일

news.naver.com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