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AY

[대입 관련 정보]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교육 격차가 과연 커질까?

입시정보 2020. 5. 21. 20:36

[대입 관련 정보]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교육 격차가 과연 커질까?

 

경항신문에서 비영리 공공조사네트워크 '공공의창'과 여론조사 기관 피앰아이와 공동으로

학부모 800을 대상으로 '온라인개학으로 인한 교육 격차'에 대한 설문조사를 펼쳤다고 하는데요,

과연 학부모님들의 반응은 어떻게 나타났을지, 조사결과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사기관 : 경향신문 + 공공의창 + 피앰아이

 

-조사기간 : 지난 15일 ~ 18일

 

-조사대상 : 학부모 800명

 

■ 온라인개학(수업)으로 인한 교육 격차

-교육 격차가 매운 커질 것 : 11.6% 

-커질 것 : 60.8%

-작아질 것이다 : 25%

-매운 작아질 것 : 2.6%

 

■ 강제 휴원 등 학원에 대하 정부 통제에 대해서는?

-매운 찬성 : 24.5%

-찬성 : 55.1%

-통제가 필요하다 : 80%

 

■ 개학 연기로 인한 우려되는 사항들은?

-친구와의 유대감 형성 부족 : 66.4%

-학력 저하 : 64.1%

-운동시간 부족 : 50.3%

 

■ 교실 수업이 온라인 대체되면서 겪은 불편 사항은? (복수응답)

-학생들의 공부 패턴, 리듬의 변화 : 61.4%

-수업 통제 불능로 자녀의 집중력 저하 : 60.9%

-오프라인 교육 대비 교육의 질 : 57.5%

-인터넷 접근환경에 대한 어려움 : 21%

 

 

 

 

 

 

 

※출처 : 경향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32&aid=0003010012

 

학부모 10명 중 7명 “온라인수업으로 교육 격차 커질 것” [경향신문·공공의창·피앰아이 공동��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개학으로 학부모 10명 중 7명은 교육 격차가 커질 것으로 봤다. 학부모들은 교육 당국이 등교를 연기한 것처럼 전염병 확산 등의 우려가 있는 경우 사설 학원도 강제 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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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PR

[대입 관련 정보] 고1 온라인 개학을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한 기본사항은?

입시정보 2020. 4. 16. 18:09

[대입 관련 정보]

고1 온라인 개학을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한 기본사항은?

 

고1학년 때부터 대입과 직결되는 고등학교 내신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꾸준함과 성실성 그리고 자기관리 능력을 갖추고 공부에 임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사상 전례없던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중요한 시기임에도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마음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고1 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을 성공적으로 보내기 위해

도움이 될만한 몇가지 기본 사항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과서 미리 읽어보기

온라인 수업을 수강하기 전에 미리 교과서를 읽어둠으로써

해당 교과서 내용의 흐름을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듯 선행이 아닌, 적당한 예습은 배울 내용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킴으로써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보다 더 집중할 수 있게 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수업에 임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유해 프로그램 차단하기

인터넷에 깔려있는 인터넷 유해사이트, 메신저, 서핑 등

공부하는데 방해될만 요소들을 학생 스스로가 차단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라인 수업하기 전, 미리부터 유해 프로그램 차단을 시켜놓고

그래도 불안하다면 되도록 수업은 거실과 같은 개방된 장소에서

듣게 되면 딴짓하지 않고 보다 집중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원격수업 및 과제에 충실하기

온라인 개학이긴 해도 엄연히 '개학'입니다.

또한 '원격수업 출결 평가 기록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원격수업 과정에서

출결 및 수업참여, 과제수행 등 교사의 관찰 및 확인이 가능한 범주 안에서

교사들은 학생에 대한 내용들을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떄문에 학생들은 온라인 수업이라고 하더라도 과제에 충실하고

수업에 성실히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의 후 복습하기

모든 온라인 수업을 마친 후에는 복습을 통해 해당 지식은

완전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물론 이는 온라인 학습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태의 모든 수업에서도

공부를 한 후 복습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6&aid=0001662105

 

고등학교 입문 ‘고1’…온라인 개학, 성공적으로 보내려면?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9일 중3·고3을 대상으로 시작된 온라인 개학이 각종 혼란을 겪음에 따라 오는 16일 2차 온라인 개학을 앞둔 고등학교 1학년생들은 중학교 때와는 달리 대학입시와 직결되는 고등학교 내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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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APR

[대입 관련 정보] 온라인수업하는 도중에 e학습터나 EBS가 멈추면 어떻게?!

입시정보 2020. 4. 15. 21:56

[대입 관련 정보]

온라인수업하는 도중에 e학습터나 EBS가 멈추면 어떻게?!

 

내일 16일부터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과 중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차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는데요,

현재까지도 중3, 고3 학생들만 진행하는 온라인 학습에서

교육당국이 운영하고 있는 학습관리시스템인 EBS 온라인 클래스와

e학습터 접속 오류가 아직까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교육부 관계자는 온라인 수업하는 도중 발생한 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들을 알려주었는데요.

콘텐츠 제공형 수업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별도의 과제를 교사가 부과하고 학생이 학습한 후 제출하는 방식이 있을 수 있다고 하고요.

현장에서 카톡 단체 채팅방을 이용해 출석을 확인하지만

접속 지연이 될 경우에는 책읽기나 과제를 제시하는 형태로 진행하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2차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교육부에서는 서버를 확충하고 로그인 분산 조치를

우선적으로 시행한다고 하고 있고요.

이를 대비하여 어제 오후에 학생과 교사 사용패턴에 따른 시스템 스트레스 테스트 또한

실시하였다고 하네요.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277&aid=0004661807

 

e학습터·EBS 멈추면 '책 읽기'로 대체?…초·중·고 400만 학습 공백 우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교육당국이 운영하고 있는 학습관리시스템(LMS) EBS 온라인클래스와 e학습터 접속 오류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학습 공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5일 교육부에 따르면 내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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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APR

[대입뉴스] 초등학교 1,2학년 원격수업 방안 발표

입시정보 2020. 4. 6. 17:08

[대입뉴스]

초등학교 1,2학년 원격수업 방안 발표

 

교육부가 발표한 '초등학교 1,2학년 원격수업 방안 발표'에 따르면

초등학교 1, 2학년들을 대상으로 6일부터 EBS 방송을 케이블 외에

지상파(EBS 2TV)에서도 시청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국어와 수학과 관련된 교과 관련 방송들 뿐만 아니라

'미술탐험대' '야옹 클래식' '소프트웨어야 놀자!' 등의

통합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까지 콘텐츠로 담긴다고 합니다.

 

또한 초등학교 1,2학년들은 4월 20일부터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는데요.

이때도 EBS 방송과 학습꾸러미를 활용한 원격수업이 실시된다고 해요.

각 학교에서는 한글 따라 쓰기, 숫가쓰기,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학습지로 된

학습꾸러미를 초등학교 1,2학년들의 집으로 우편 배송할 예정이라고 하고요.

 

학생들의 출결 같은 경우에는 담임교사가 학부모와 함께 개설한

온라인 학급방 댓글이나 문자메세지를 통해 실시한다고 해요.

 

 

 

 

 

※출처 : 국민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5&aid=0001308124

 

초등 1∼2학년, 스마트기기 없이 TV·학습꾸러미로 수업한다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은 온라인 개학 후 스마트기기 필요 없이 TV와 우편으로 배달되는 학습꾸러미로 원격수업을 하게 된다. 출석은 온라인 학급방의 댓글이나 문자메시지로 이뤄진다. 교육부는 이런 내용의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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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AR

[대입 관련 정보] 수능연기에 대한 고교 교사들의 의견

입시정보 2020. 3. 30. 17:20

[대입 관련 정보]

수능연기에 대한 고교 교사들의 의견

 

-조사기업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조사기간 : 3/27 ~ 3/29

-조사대상 : 전국 고교 교원 9,632명

 

 

■개학 연기에 맞춰 수능과 입시 일정을 늦춰야 할까?

-수능과 입시 일정을 늦춰야 한다 : 88.6%

-1~2주 연기해야 한다 : 49.8%

-3주 이상 연기해야 한다 : 38.8%

-기존 계획대로 진행해야 한다 : 9.7%

 

 

■개학 일정 및 방향은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

-4월 6일 등교 개학을 더 미뤄야 한다 : 76.8%

-개학연기 : 55.2%

-온라인 개학 : 21.6%

-등교 개학에 찬성 : 23.2%

 

→ 하루 종일 좁은 공간에서 수업, 급식 등을 해야 하는 학교 특성 상,

집단 감염 위험이 크다는 것이 현장 교원들의 우려임

 

 

■온라인 수업 계획에 대한 의견들

-학사, 입시일정 상 불가피하지만 정규 수업 대체가 어렵다 : 45.7%

-온라인 개학 자체를 반대 : 44.7%

-온라인으로 정규 수업 대체가 가능하다 : 9.6%

 

→ 이는 농어촌학생, 저소득층 자녀, 장애학생 등 온라인 수업을

홀로 듣기 어려운 계층의 피해로 인해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음

 

 

 

 

 

※출처 : 한국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69&aid=0000482528

 

고교 교사 10명 중 9명 “수능 연기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4월로 미뤄진 가운데 고등학교 교사 10명 중 9명이 개학 연기에 맞춰 수능과 입시 일정도 늦춰야 한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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