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관련 정보] 서울시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계획 발표

입시정보 2020. 4. 20. 17:07

[대입 관련 정보]

서울시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계획 발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원래는 지난 3월 12일날 시행되었어야 했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하여

4차례 연기된 끝에 4월 24일날 치뤄지기로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4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서울시교육청에서는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24일날 치르되

대신 원격수업 형태로 치뤄지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왜냐면 더 이상의 3월 학력평가의 지연은 학생들의 학사일정에 대한

부담을 지어주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우선은 3월 학력평가 문제지는 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문제지 수령 시간을 분산하고 발열 체크 등을 거친 뒤,

드라이브 스루나 워킹 스루 등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형태도

문제지를 당일 오전 중에 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이후에 학생들은 시험 시간표에 따라 가정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때 치뤄지는 학평을 원격수업계획의 출결이나 업 시스로 인정할 수 있으며

만약 학평을 치르지 않은 경우엔느 별도로 원격수업계획을 수립해 시행하여야 한고 합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596824

 

고3 첫 모의고사 24일 등교 안하고 '원격' 시험…채점 않기로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첫 전국단위 모의고사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24일 '원격수업' 형태로 치러진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 지침상 등교가 불가해 예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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