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제시

안녕하세요. 제시에요:)

3월 새학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고3 학생들은 본격적인 대입 준비를 하셔야 하는데요.

좀 더 철저하고 전략적인 대입 준비를 위해

2019년 대입에서 달라지는 내용들에 대해 공유드려볼까 합니다!

꼼꼼하게 확인하셔서, 좋은 대입 전략을 설계하시길 바랄게요.

^_^

[입시뉴스]

2019년 대입, 달라지는 것들!

◆전체 대입 정원의 23.8% 정시로 선발!

올해 수능 100%를 반영하는 대학은 124개교,

80~100% 미만 반영하는 대학은 30개교로

총 수능 80%이상 반영하는 대학은 154개교가 되는데요.

올해의 수시 최저등급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완화될 전망으로

내신은 좋지만 수능 최저 때문에 고민하는 학생에게 유리해요~

◆서울 주요 대학에서 가, 나군 선발이 많다!

정시선발은 모집군별로 가군, 나군, 다군.. 이렇게 총 3군으로 진행되는데요.

올해에는 가군은 137개 대학, 나군은 136개 대학

그리고 다군은 123개교로 가군과 나군의 선발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다군에선 가, 나군 합격자가 이동해오는 경우가 많기에

모집인원의 2~3배수 이상의 예비합격자 번호를 받더라도 추가합격하는 경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반대로 가, 나군 추가모집의 합격비율은 평균적으로 모집정원의 20~30%정도 적어질 것으로 전망되네요.

◆분할모집시, 경쟁률과 합격선에 주목!

서울의 주요 대학들은 분할 모집하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그렇기에 정시에서 자신이 지망하는 대학이 어느 군에 속해있는지 면밀하게 검토하시는게 좋아요.

뿐만 아니라 원서접수의 경쟁률 또한 합격률과 연결되므로

이 부분까지 면밀하게 살펴보시는게 좋습니다.

◆모의고사로 자신의 위치와 취약한 부분을 파악!

3월 모의고사는 자신이 공부해야 할 취약 영역과 단원을 면밀하게 보여주는데요.

그렇기에 3월 모의고사를 잘 못봤다고 하더라도 너무 낙담하지 마시고,

취약한 부분과 단원을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목표로 전략적인 공부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아요.

◆정시에 학생부중심전형, 특별전형도 고려

정시를 통해 대학가는 방법이 일반 전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적은 인원을 선발하지만 학생부중심전형과 여러 실기(특별)전형 또한 있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그렇기에 지망하는 대학의 정시 요강을 꼼꼼하게 살펴본 후

자신에게 부합되는 지원자격을 갖춘 곳으로 지원하시는게 유리합니다.

※출처 : 한국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3901861

서울대는 기계항공공학부에 '우주항공공학 전공'이 있지만,

최근 우주항공분야에 다양한 전공이 필요한 점을 고려하여

여러 학문을 융합한 전공을 개설했다고 합니다.

내년 3월에 개설되는 '협동과정 우주시스템 전공' 은

8개 학부와 교수 30명이 참여하여 개설하였으며

입학 정원은 석사 8명, 박사 1명, 석/박사 통합과정 1명이라고 합니다.

우주항공공학과 관련 학부 졸업자는 물론이고

우주 개발에 관심있는 비전공자도 지원할 수 있다고 하네요.

※출처 : 동아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131375

안녕하세요. 제시에요:)

현재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문제의 

무려 70% 가량을 EBS 교재와 연계하여 출제를 계획하고 있는데요.

이 정책이 헌법에 어긋나는지에 대하여 이슈가 있었는데,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입시뉴스]

EBS 교재에 70% 수능 문제, 교육권 침해 결과!

현재 수능 시험 문제를 EBS 교재 및 강의와 연계하여 70% 정도 출제한다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과 관련하여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2018학년 수능 시행기본계획은 교육부가 수험생들의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하여 EBS 연계 정책을 제시하였는데요.

이 교육권 침해 사건은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권모씨와 허모씨가

2018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이 수험생이 자유로운 방법으로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제시함으로써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결정문에서는 수능시험을 EBS교재에서 70% 연계하겠다는 내용일뿐,

다른 학습방법이나 사교육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수험생들의 교육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기에

이 합헌 판결을 내렸다고 하네요.

※출처 : 세계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253836

안녕하세요. 제시에요.

이번에 처음 시행되는 영어 절대평가 시험으로 많은 논란들이 있는데요.

이번 영어절대평가를 통해 비강남권과 일반고의 서울대 합격자 수가

대폭으로 증가했다고 하여 관련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입시뉴스]

영어 절대평가로 비강남권, 일반고 뜬다?!

종로학원하늘교육에서 '2018, 2017 서울대 고교별

합격자 수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이 분석 자료를 보면, 서울 자치구별 일반고 출신의

서울대 합격자수가 전년도 비하여 19명이 증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반대로 강남구 내 일반고 출신 합격자 수는 전년대비

20명이 감소했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습니다.

올해 서울대 합격자수를 봤을 떄는 지난해 비하여,

일반고 4개교와 과학고, 영재학교 각각 1개교가 증가한 반면,

외국어고 5개교, 국제고 3개교가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국 시도별로 서울대 합격자 수를 비교했을 때

세종, 부산이 뜨고 있고, 반대로 대구와 울산이 점점 줄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로써 영어절대평가를 통하여 비강남권과 일반고가 뜬다는 

사실을 유추할 수 있겠습니다.

※출처 : 조선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355175

안녕하세요. 제시에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과 수학에 기하를 빼는지.. 안 빼는지에 대하여 논란거리가 있는데요.

교육부에서 2021학년도 수능 출제 범위를 확정하여

오늘 발표했다고 해서, 관련 소식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시뉴스]

2021 수능 이과 수학서 기하 제외 '확정'

교육부에서 2021학년도 수능 출제범위를 확정했다고 하는데요.

인문, 사회 계열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치르는 수학 나형의 출제범위는

수학Ⅰ, 수학Ⅱ, 확률과 통계로 결정되었다고 하구요.

(그래서 기존 출제범위에 없었던 '삼각함수' 등이 추가되게 됩니다)

이공계열에 진학할 학생들은 수학 가형 출제범위에서

'기하'가 제외된다고 결정났습니다. 

기하가 이과 수학 출제범위에서 제외되는 것이

1994학년도 수능 시행 이후로 처음인데요.

이번 출제범위 변화로 인해 

어떠한 대입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해지네요.

※원문뉴스 >> 한국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3899576

안녕하세요. 제시에요.

오늘은 찾아가는 문화스쿨에서 새학기를 맞아

진행하는 이벤트인 'One More School' 행사에 대해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자신의 학교에서 즐거운 뮤지컬 공연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만한 정보에요:)

[입시뉴스]

찾아가는 문화스쿨

'One More School'

■One More School(원 모어 스쿨) 행사란?

100인 이상 공연이 가능한 학교(초/중/고등학교)가 이웃 학교와 함께

공연을 신청하면, 두 학교 중 한 학교에서 무료로 뮤지컬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 이벤트

■행사 취지는?

공연 예술을 통해 학생들에게 바른 인성을 키워주고자 진행하는 행사

■진행되는 공연은?

-초록구슬 : 신나는 노래에 맞춰 인성을 배우는 어린이 인성 교육 뮤지컬 

-심심풀이 : 공연 만족도 99%인 학교폭력 예방 뮤지컬

■신청기간은?

2018년 3월 20일(화)까지

■신청문의는?

(02)724-7831

※원문뉴스 >> 조선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354430

안녕하세요. 제시에요:)

계속해서 변화하는 입시체제로 대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예비고3 학부모님들이 계신데요.

이런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서울시교육청 소속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진학지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설명회 일정 정보 공유드리니,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일정 체크해두시는거 잊지 마세요 ^_^

■설명회 일정

■설명회 참석방법

사전예약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설명회 참석사 혜택

2019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비 책자 제공

→ 서울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제작한 책자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부모님들을 위해서 자료집과 강의자료는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에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 주소

www.jinhak.or.kr

※원문뉴스 >> 한국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3897737

안녕하세요. 제시에요.

책을 빌리려고 도서관에 갔는데..

내가 찾는 책이 없다면.. 참 난감하겠죠?! ㅠ

이러한 불편함을 덜어주는 앱이 나왔다고 해서

관련 정보 전달드리려고 해요.

'아이북케어' 앱에 대한 정보입니다:)

[입시뉴스] 

전국도서관 보유도서 정보 확인 가능한 앱?!

교육출판전문기업인 미래엔의 북큐레이션 어플리케이션인

'아이북케어'에 관한 설명으로써

관련 기능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아이북케어' 앱은?

실제 자녀의 책장에 있는 책 정보를 기반으로 독서 습관을 파악한 뒤, 

관심있는 분야와 키워드를 분석해 필요한 책을 추천해주는

스마트 모바일 서비스

(+이웃책장기능, 전문가 추천 큐레이션 기능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이북케어 앱 안에 있는 '도서관 책장 서비스' 란?

도서관 보유 장서 정보와 연계, 관심책이 인근 도서관에

있는지를 확인 할 수 있는 기능

그렇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은 책을 새로이 구입하지 않고

도서관에서 대출 할 때 유용한 정보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당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

두 가지 버전 모두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원문뉴스 >> 한국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3897368

안녕하세요. 제시에요.

혹시 시인 고은을 아시나요?

'선제리 아낙네들' '성묘' '순간의 꽃' 등 여러 작품을 만들어내며,

심지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출제될만큼 인정받고 있는 시인인데요.

현재 성폭행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그의 작품들을 

교과서에 수록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고은 시, 교과서에서 빠지나?

교과서 내용과 관련하여 사회적 논란이 있는 경우는 

교육부는 현황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현재 중고교 국어과 검정교과서에

'선제리 아낙네들', '성묘', '순간의 꽃', '어떤 기쁨' 등이 실려있으며,

특히 '선제리 아낙네들'은 2011학년도 수능 국어영역에도 출제된 바가 있습니다.

한편으로 검정교과서의 경우는 국가가 편찬한 국정과는 달리,

민간 교과서라 저작권과 수정권한 모두 발행사와 저작자에게있다고 하는데요.

다만 교육부는 향후 발행자와 저작자의 수정 요청이 있을 경우

관련 내용을 검토해볼 수 있다며 수정 가능성을 밝혔습니다.

※원문 뉴스 >> 이데일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8&aid=0004040026

안녕하세요. 제시에요:)

19일날 교육부에서 '2021학년도 수능 출제 범위'를 

결정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대입 개편안이 오갔을지에 대해

정리해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시뉴스] 

수능 출제범위 공청회, 결과는...?

■이과생은 수학 부담 덜고, 반대로 문과생은 수학 부담이 더해졌다?!

연구진은 이과생을 대상으로

수학 가형 출제 범위를 수학Ⅰ, 미적분, 확률과 통계를 넣고

기하를 빼는 안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문과생들의 경우는 수학 나형 범위를

수학Ⅰ·Ⅱ, 확률과 확통이 출제 범위로 제시됨으로써,

2017년도 수능에서 빠졌던 '삼각함수' 등이 포함되어

문과생들에게 수학이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어과목에선 '언어와 매체' 포함된다?!

'언어와 매체' 과목은 2015년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신설된 과목으로써

국어영역의 출제 범위에 포함시키는 안이 제시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매체'라는 새로운 내용이 추가됨으로써

이 부분에서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과탐은 그대로 유지?!

과학탐구 영역은 기존대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Ⅰ·Ⅱ 과목 8개 중

2과목을 선택하는 기존의 방식을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ㄴ다.

■영어와 사탐, 직업탐구 영역도 그대로 유지?!

영어와 사회탐구, 직업탐구 영역의 출제범위 또한

기존 방식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큰 문제가 없으면 어대로 이달 말,

출제 범위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문뉴스 >> 조선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35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