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 수능 출제범위 공청회, 결과는...?

입시정보 2018. 2. 20. 16:47

안녕하세요. 제시에요:)

19일날 교육부에서 '2021학년도 수능 출제 범위'를 

결정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대입 개편안이 오갔을지에 대해

정리해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시뉴스] 

수능 출제범위 공청회, 결과는...?





■이과생은 수학 부담 덜고, 반대로 문과생은 수학 부담이 더해졌다?!

연구진은 이과생을 대상으로

수학 가형 출제 범위를 수학Ⅰ, 미적분, 확률과 통계를 넣고

기하를 빼는 안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문과생들의 경우는 수학 나형 범위

수학Ⅰ·Ⅱ, 확률과 확통이 출제 범위로 제시됨으로써,

2017년도 수능에서 빠졌던 '삼각함수' 등이 포함되어

문과생들에게 수학이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어과목에선 '언어와 매체' 포함된다?!

'언어와 매체' 과목은 2015년 교육과정에서 새롭게 신설된 과목으로써

국어영역의 출제 범위에 포함시키는 안이 제시되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매체'라는 새로운 내용이 추가됨으로써

이 부분에서 학생들의 학습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과탐은 그대로 유지?!

과학탐구 영역은 기존대로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Ⅰ·Ⅱ 과목 8개 중

2과목을 선택하는 기존의 방식을 계속 유지하는 것으로 예상 되고 있습ㄴ다.




■영어와 사탐, 직업탐구 영역도 그대로 유지?!

영어와 사회탐구, 직업탐구 영역의 출제범위 또한

기존 방식 그대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큰 문제가 없으면 어대로 이달 말,

출제 범위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문뉴스 >> 조선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35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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