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관련 정보] 의예과 지역인재전형 변경사항

입시정보 2020. 7. 7. 17:56

[대입 관련 정보]

의예과 지역인재전형 변경사항

 

의예과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올해 의예과 지역인재전형 변경사항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21학년도 의예과 모집 인원은 정원 내 기준이 전학년보다

50명이 더 많은 2977명을 선발한다고 하고요.

특히 올해 강원대 의예과가 29명을 더 선발하면서 증가했다고 하네요.

 

이에 올해 의예과 지역인재전형 모집인원는 전년 대비 24명이 늘은

총 689명을 선발하기 하고요.

수시모집에서 556명을, 정시모집에서 133명 선발하는만큼

지역인재전형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은 수시를 우선적으로 염두해두시는 것이 좋아요. 

 

권역별로 보면 부산, 울산, 경남(PK) 지역이 146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고 있고요.

 

충청권, TK, PK 에서는 교과성적과 비교과 역량은 우수한데,

수능이 약한 수험생은 수능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 전형을 고려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수능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 : 건양대 지역인재(교과)전형,

경상대 학생부종합(지역인재)전형, 계명대 학생부종합(지역)전형, 순천향대 지역인재(종합)전형 등)

 

 고3 학생수가 감소하는 추세임에도 올해 모집 인원 증가로 인한 기대감으로

지역인재전형 경쟁률은 높아지고 있고요.

 

만약 지역인재전형을 고려하는 수험생이라면,

전년 대비 수험생이 또다시 감소하면서 상대평가인 수능에서

영역별 등급 대상 인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에

수능 최저기준을 가능한 높게 적용하는 대학을 찾아

수능 위주로 대비하는 것이 최상의 전략이라고 추천하고 있다고 해요. 

 

 

 

※출처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2&aid=0003481364

 

의대 노리는 수험생 ‘지역인재전형’ 공략해볼 만 [공부가 술술]

2019년보다 24명 늘어난 689명 선발 / 해당지역서 고교과정 이수 학생 대상 / 수능 최저기준 높은 대학 찾아 대비를 2021학년도 의예과 모집은 정원 내 기준 전학년도보다 50명 많은 2977명을 선발한다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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