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관련 정보] 서울공연예고 또한 특목고에서 일반고 운명

입시정보 2020. 7. 3. 17:02

[대입 관련 정보]

서울공연예고 또한 특목고에서 일반고 운명

 

서울시교육청에서 어제 예술계열 특수목적고 운영성과평가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이에 일명 '아이돌 사관학교'라고 불리는 서울공연예고 또한

운영성과평가의 기준점수를 채우지 못하고 재지정 취소 대열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서울공연예고는 지난해부터 학생들을 술자리나 사적 모임 등

부적절한 공연에 동원되는 걸로 논란이 있어왔는데요,

이 외에도 이사회 운영 부적정 사항, 전 이사장 의사에 반한 권한 침해 의혹 동

다수 의혹으로 민원이 제기도었다고 합니다.

 

서울시교육청이 재지정 취소 결정을 내린 이유로는

학교 운영상 문제 뿐만 아니라 부적절한 외부 행사에 학생들을

동원하는 등 반복적인 감사 처분을 받은 것이 컸다고 하는데요,

 

서울공연예술고 교장은 학교 시설이 취약하다고 해서 지난 겨울방학에

9억원을 투입하여 시설을 보완하였고, 등교수업 연기로 인해 학생들이

학교를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구성원 만족도 조사를 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여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고 해요. 

 

이에 13일 청문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대원국제중, 영훈국제중 청문 때와 같은 논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732809

 

'아이돌 사관학교' 서울공연예고도 특목고→일반고 운명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대원·영훈국제중에 이어 '아이돌 사관학교'로 불리는 서울공연예고도 서울시교육청 운영성과평가에서 기준점수를 채우지 못하면서 재지정 취소 대열에 서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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