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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평, 중간고사, 모의고사까지 또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 학교 개학이 총 3주나 연기되면서

학생들은 4월 2일날 개학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계속된 학업 스케줄 연기로 인해 개학 뿐만 아니라

3월 학평, 중간고사 그리고 또 모의고사 일정까지 모두 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3월 학력평가는 올해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있어 첫 전국 단위의 모의고사이며,

자신의 전국적 위치를 파악하는 기준점이 되는 매우 중요한 시험인만큼

학생들에게 있어 3월 학평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큰데요.

개학 연기로 인해 3월 학평은 4월 16일에 치뤄지며

이어 4월 학평의 경우엔 5월 7일로 연기되어졌다고 합니다.

3월과 4월 학평 사이에 치르게 되는 중간고사 같은 경우는

5월 중순이나 5월 말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하고요,

중간고사를 수행평가로 대체하려는 움직임도 있지만,

공정성 시비가 생길 수 있는많큼 대체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 뉴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530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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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학평 일주일 연기

3월 12일날 치뤄질 예정이었던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시험일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일주일 연기해서 3월 19일날 치뤄진다고 합니다.

비록 시험일은 일주일 늘어났지만,

3월 모의고사는 학생들의 학습전략을 수정하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험입니다.

왜냐면 해당 시험 결과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위치와 취약영역,

단원 등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를 위해 학생들은 3월 학평에서 평소 실력 발휘를 하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그래서 벼락치기를 하거나 무리해서 학습하지 말고

평소 실력대로 치뤄 3월 학평을 통해 본래의 실력을 정확하게 아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효과적인 학습을 위해 전문가들은 기출문제를 푸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왜냐면 수능형 문제를 미리 경험해보진 못한 학생들이

3월 학평 문제지를 받아들고 당황할 수 있개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최근 3년간 출제범위 내의 수능과 학평, 모의평가 기출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새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것이 필요하고 합니다.

※원문뉴스 >> 조선에듀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27/2020022702166.html

2017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

※ 참고

학평 : 전국연합학력평가의 줄임말이며, 교육청 주관으로 진행하는 모의고사

모평 : 수능모의평가 줄임말이며, 수능을 맡고 있는 평가원이 주관하는 모의고사

그렇기 때문에 학평보다 모평이 더 중요하게 다뤄진다고 해요.

실제로 수능을 주관하는 평가원이 출제하는 문제이기도 하며,

재수생들과 함께 시험을 보기 때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