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AY

[대입 관련 정보] 입시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고3 학생들의 대입 전략

입시정보 2020. 5. 14. 18:44

[대입 관련 정보]

입시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고3 학생들의 대입 전략

 

기존 대입 일정에서 현재 갑작스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학생들의 등교가 1~2주씩 5차례나 연기되면서 고3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대입 전략을 수정해야 할지, 말지 고민들이 많을텐데요.

조금이라도 대입략을 짜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고3 학생들을 위해 입시전문가들이 조언하는 내용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갑작스러운 이태원 발 바이러스 확산세로 인해

기존 13일날 고3 학생들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등교하기로 했지만,

모든 학년들의 등교 일정이 일주일로 미뤄지면서

각 학교에서는 중간고사 연기 등 학사 일정 조정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에 고3 학생들은 계속되는 등교 지연과 불확실한 시험 일정 때문에

입시 전략을 제대로 짤 수 없어서, 대입 전략을 짜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합니다.

즉 많은 학생들이 이 상황에서 중간고사를 공부해야 할지,

아님 6월 모의평가에 집중해야 하는건지 막막함을 토로하고 있다고 해요.

 

이에 대입 전문가들은 6월 한달만에 내신, 수능 모의고사, 비교과활동

이 모든 것을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학생 스스로가 수시로 갈 지, 정시로 갈 지 결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해요.

또한 비교과활동 같은 경우는 등교 전 모두 결정해놔야 하는 등

기존에 짜놓은 대입 전략을 대대적으로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1,2학년까지 내신 3.5등급 이하인 학생의 경우에는 2등급 진입이 어렵기 때문에

서울 내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수능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했고요.

수시를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수능 최저등급 기준을 충족해야 하는 학교도 있기 때문에

수능 공부 또한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고 하고 있어요.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1&aid=0003736440

 

코로나에 꼬여버린 입시전략... "정시 vs 수시 빨리 결정해야"

[서울경제] 초중고 순차 등교 일정이 일주일씩 미뤄지면서 고3 수험생들 사이에서 입시 전략을 수정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대입 수시전형에서 중요한 내신성적 관리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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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AR

[대입 관련 정보] 학평, 중간고사, 모의고사까지 또 연기....

입시정보 2020. 3. 18. 17:11

[대입 관련 정보]

학평, 중간고사, 모의고사까지 또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 학교 개학이 총 3주나 연기되면서

학생들은 4월 2일날 개학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계속된 학업 스케줄 연기로 인해 개학 뿐만 아니라

3월 학평, 중간고사 그리고 또 모의고사 일정까지 모두 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3월 학력평가는 올해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있어 첫 전국 단위의 모의고사이며,

자신의 전국적 위치를 파악하는 기준점이 되는 매우 중요한 시험인만큼

학생들에게 있어 3월 학평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큰데요.

 

개학 연기로 인해 3월 학평은 4월 16일에 치뤄지며

이어 4월 학평의 경우엔 5월 7일로 연기되어졌다고 합니다.

 

3월과 4월 학평 사이에 치르게 되는 중간고사 같은 경우는

5월 중순이나 5월 말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하고요,

중간고사를 수행평가로 대체하려는 움직임도 있지만,

공정성 시비가 생길 수 있는많큼 대체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출처 : 뉴스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421&aid=0004530294

 

高3의 수난? 5월에 '학평+중간고사'까지…모의고사 또 연기(종합)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초·중·고교 개학이 4월6일로 연기되면서 올해 전국 단위 첫 모의고사가 또 연기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3월 모의고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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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MAR

[대입 관련 정보] 개학연기에 따른 고3 학사 대입 일정에 미치는 영향

입시정보 2020. 3. 4. 18:37

[대입 관련 정보]

개학연기에 따른 고3 학사 대입 일정에 미치는 영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학생들은 총 3주간의 개학연기가 되었으며,

심지어 다음주에 치뤄질 것으로 예정되었던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까지 두차례나 연기되면서

시험이나 진도와 관련된 입시에 대해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걱정들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3주 개학 연기로 인해 고3 학사나 대입 일정에 미치는 영향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2020년 4월 2일로 연기됨

 

■중간고사

(4월 중, 하순부터 학교마다 다름)

일정대로 중간고사를 보게 된다면 수업을 한달도 채 못한 상태에서

시험을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지필고사 < 수행평가 비중을 높이는

학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 

 

■6월 수능 모의평가 (6월 4일 예정)

교육부에서는 6월 수능 모의평가 일정에 대해

연기 검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음

 

■수시모집 원서접수 (9월 7일 ~ 9월 11일)

교육부에서 수시모집 우너서접수 기간에 대해

연기 검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음

 

■수시모집 전형기간 (9월 12일 ~ 9월 14일)

교육부에서 수시모집 우너서접수 기간에 대해

연기 검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음

 

■수능(11월 19일)

현재로서는 수능 일정에 대해서는 연기 검토를 하지 않는다고 함

 

 

 

 

 

 

※출처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273237

 

‘3월 학력평가’ 4월로… “대입 준비 어찌하나” 불안한 고3

개학 연기에 수험생-학부모 한숨… 전국학력평가 내달 2일로 또 연기 입시계획 첫 단추부터 어긋나… 이달 수업 못해 중간고사도 걱정 시험 연기땐 일정 줄줄이 밀려… 일부선 “수능 연기 검토해야” 교육부 “방학 줄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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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FEB

예비고1, 월별 공부 계획표 공유

입시정보 2017. 2. 23. 19:26

예비고1, 월별 공부 계획표!

 

 

3월

 

■임원, 동아리 선택을 신중하게 하라!

-임원직은 리더십, 봉사, 나눔, 희생이 가능하단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유리할 수도 있다.

-동아리 선택은 자신의 관심 분야를 나타낼 수 있고 관련 활동들은 자소서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방송, 경제, 수학, 과학탐구반 등은 경쟁이 치열할 수 있기 때문에 선발 방식을 파악하는 등 미리 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4월

 

■첫 중간고사에 목숨을 걸어라!

-첫 중간고사가 3년의 성적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듯, 첫 중간고사는 매우 중요한 시험으로 사활을 거는것이 필요하다.

-먼저 중간고사 일정을 사전에 파악하고, 3~4주부터 중간고사 대비를 미리 해두는 것이 좋다.

-학생부 종합 전형에 불리하지 않도록 과목에 편차가 없게끔 모든 과목을 골고루 잘보는 것이 좋다. (좋아하는 과목에만 공부시간을 집중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한국사는 수능 필수 과목이자, 1학년때 대부분의 내용을 배우기 때문에 미리 잘 정리해두는 것이 좋다. 

 

5~6월

 

■대회 및 교내 활동을 통해 실적을 쌓아라!

-이 시기에 각종 대회나 교내 활동들이 많이 개최된다.

-다양한 경시 대회는 자신의 적성을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만약 수상을 하지 못했더라도 자소서의 자기주도학습과 전공적합성을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된다.

-교내활동은 추후 학교 생활기록부에 진로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학생으로 기록 될 수 있다.

 

7월

 

■1학기 기말고사에 집중하라!

-기말고사는 중간고사 범위를 포함해서 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여유있게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8월

 

■여름방학을 이용해, 예습과 복습을 하며 미뤄왔던 독서를 하자!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2학기 예습과, 1학기 때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복습하는 것이 좋다. (주요 교과목들을 고르게 학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독서는 마음이 양식을 쌓을 수 있으며, 자소서에서도 간접 경험을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 3권 정도는 방학기간 동안 읽는 것이 좋다.

 

9월

 

■의미있는 활동을 하라!

-반드시 임원이 될 필요는 없지만..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에 자신의 명확한 역할이 드러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신의 학급을 위해 잘할 수 있거나 도움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실천하라.

 

10월

 

2학기 중간고사에 집중하라!

-내신은 수시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좋은 성적을 얻는 것이 필요하다.

 

11월

 

■학교 행사에 관심을 가지자!

-10월은 동아리 발표 등 다양한 학교 행사들이 많이 개최되는 달로써, 학생부 종합전형에 중요한 평가 자료로 될 수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좋다.

-개인별 과제보단, 자신이 주체가 된 팀 과제를 임하는 것이 리더십, 협동심을 보여줄 수 있어 유리하다.

 

12월

 

■2학기 기말고사에 집중하라!

-2학기 기말고사는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중요한 시험으로써, 잘 마무리해야 겨울방학 때 학업 계획을 잘 수립하고 차분히 잘 진행할 수 있다.

-이전에 잘 못봤던 시험 성적을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도 될 수 있다.

 

 

 

제시의 한마디

학교를 들어가는 만큼, 예비고1 학생들은 아마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려우실텐데요.

차분하게 하나씩 준비하시면, 올해도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꺼에요 ^^

모든 입시생들 파이팅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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