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관련 정보] 수학교육 개선을 위해 시급한 정책은?

입시정보 2020. 9. 10. 17:06

[대입 관련 정보]

수학교육 개선을 위해 시급한 정책은?

 

교육부에서는 지능정보사회를 살아가는 소양을 갖춘 인재는 키우고자

'3차 수학교육종합계획'을 발표하고 ①수포자 없는 교실

②실생활 문제 해결력 함양 ③수학 핵심 인재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지난달 18일~26일동안 전국의 초등교사와 중,고등 수학 교사 42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3차 수학교육 종합교육'에 대해 '전혀 모른다'가 49.5%, '모른다'가 30.6%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수학교육 개선을 위한 시급한 정책으로는 대다수의 수학교사들이

'입시 중심의 수학교육 개선을 위한 평가, 기록 제도 개선'이 48.3% 꼽았고요.

그 외에는 '문제 풀이가 아닌 수학적 사고력 중심의 교과서 개발'이 24.9%,

'AI, 코딩교육 등 미래교육을 위한 교과 개발, 교육과정 개정'이

10.2%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렇듯 해당 설문조사 결과를 정리해보자면,

수학교사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내신에서 수학 상대평가 제도를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등 입시경쟁을 해소하는 정책이 우선돼야 '수포자' 문제 해결과

수학적 사고력 중심의 교육이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물론 모든 교사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수포자들이 늘고 있는 실정을 반영하여

이와 같은 내용들을 참고하여 수학 교육 개정안을 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1&aid=0011871282

 

교사 절반 "수학교육 개선하려면 입시 중심 평가제도 고쳐야"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사 절반가량은 수학교육을 개선하려면 입시 중심의 평가·기록제도를 고치는 게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좋은교사운동은 지난달 18∼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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