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관련 정보] 입시 관련 설문조사 정리

입시정보 2020. 6. 4. 18:09

[대입 관련 정보]

입시 관련 설문조사 정리

 

코로나 사태로 인해 고3 등교 개학이 늦어짐과 동시에

학사일정들이 줄줄이 밀리면서, 올해 대학 입시에서는

재수생들에 비해 불리해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교육부에서도 이를 인정하여 고3 대입 형평성 문제를 검토한다고 답했지만,

아직까지 뾰족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입시전문기업인 진학사에서 전국 고3 수험생 316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고3이 재수생보다 불리하다? (96%)

-재수생보다 불리하고 극복 불가능하다 (73%)

-재수생보다 불리하지만 극복 가능하다 (23%)

-고3이나 재수생이나 동일하다 (4%)

 

또한 2주 연기된 수능 시행일(12월 3일)보다

더 연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45%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요.

수능 난이도를 특수상황을 고려해서 낮춰야 한다고 10명 중 3명이 대답했다고 해요.

 

현 고3 학생들은 개학이 연기되어 아직까지 마무리되지 않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때문에 학생부 또한 3학년 1학기에 기재할 내용이 많지 않는데요.

이에 입시전문가들은 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에서 현 고3학생들이

재수생보다 불리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고요,

 

수능 또한 학생들에게 불리하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이에 몇몇 고3 학생들은 수능 난이도를 쉽게 하자는 의견도 있는데,

이 또한 재학생들에게 절대 유리하지 않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출처 : 조선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3&aid=0003535931

 

高3 "올 입시 재수생보다 불리… 극복 불가능"

진학사 316명 조사 - 45% "수능 12월 3일 이후로" 코로나 사태로 올해 고3은 등교 개학이 다른 해보다 79일이나 늦어졌다. 학사 일정이 밀리고 뒤엉키게 되면서 "대학 입시에서 재수생들에 비해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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