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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2021 대입 일정 본격 돌입

내일이면 미니 수능이라고 불리는 9월 모의평가를 보고 난 후,

바로 다음주에 수시전형 원서 접수를 하는 등

수험생들은 본격적인 2021 대입 일정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일정이 촉박한만큼 신속하게 본인에게 맞는 수시,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하고

계획을 차근 차근 해쳐나가는 것이 필요로 한데요.

학생들이 빠짐없이 준비할 수 있게끔

2021 대입 일정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월 16일 미니수능에 이어, 바로 다음주는 수시 원서접수 시작!

내일 치뤄지는 9월 모의평가는 수능시험 주관 기관인 평가원에서 실시하는

마지막 모의평가인만큼 '미니수능'으로 불릴만큼 아주 중요한 시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9월 모평은 졸업생들까지 참여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수능을 앞두고

자신의 객관적인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지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의평가를 마치 수능 치듯이 최선을 다해 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9월 16일은 모평과 더불어 학생부 작성 마감일이기도 합니다.

다음주부터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되는만큼

수험생들은 숨가쁜 대입 일정을 소화해야만 합니다.

■모평 가채점을 통해 신속하게 전략 수립!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9월 모의평가 성적이 발표되기 전,

수시 원서접수가 시작되는만큼 시험 직후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 및 정시 전략을 짜야 합니다.

가채점 결과를 통해 정시모집 지원 가능 대학 수준을 먼저 확인 한 후,

수시모집 지원 대학을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현재 바이러스 사태가 확산되어 있는만큼

수험생들은 건강관리에도 유의하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출처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8&aid=0004737007

[대입 관련 정보]

등교 일주일씩 연기 결정

현재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사태로 인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점점 늘고 있는데요,

이에 교육부에서는 학년별 등교일을 연기한다고 발표하면서

5월말 이전만 등교한다면 수능 등 대입 일정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즉 13일로 예정되었던 고3 학생들의 등교일은 20일로 진행되며,

나머지 학년들 또한 일주일씩 연기된다고 하고요.

이번달 14일로 예정되었던 경기도교육청 주관의 전국학평 또한

20일 이후로 연기가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4338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