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UG

[대입 관련 정보] 코로나19 상황에서 드러난 교육현장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입시정보 2020. 8. 21. 18:28

[대입 관련 정보]

코로나19 상황에서 드러난 교육현장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일명 전교조에서 지난 5일부터 14일까지

교사 40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설문조사 결과 교사들이 꼽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드러난 교육현장의 가장 큰 문제점'

①과밀한 학급당 학생수 : 42.6%

②현장과 맞지 않는 방역지침 : 42.6%를 꼽았다고 합니다.

 

또한 교사들은 대면 수업 대비 원격수업의 교육적 효과가 낮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가장 심각한 문제점으로 꼽은 것은

①학습 격차 심화 : 61.8%

②피드백이 어려움 : 53.6%

 

학습격차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①가정환경의 차이 : 53.6%

②학습동기의 차이 : 53.6% 를 꼽았다고 해요.

 

학습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①학급당 학생수 감축 : 55.8%

②대면수업 확대 : 48.5%

 

대면 수업을 확대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으로는

①학급당 학생수 감축 : 57.3%

②교육과정 감축 운영 : 48.7%

③학기, 학사 일정 탄력적 운영 : 48%

 

코로나 19 상황에서 등교수업의 가장 큰 어려운점으로는

①마스크를 착용한 채 수업할 때의 피로감 : 60.9%를 꼽았고요.

 

교사들이 방역이 가능한 학급당 학생수로는 

20명 이하가 무려 97.2%를 차지한다고 해요.

 

 

 

 

 

 

 

※출처 : 뉴시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10033216

 

교사 97% "방역 가능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교원 수 늘려야"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교사들이 효과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 가능한 학급당 학생 수가 '20명 이하'라고 응답한 설문 결과가 나왔다. 원격수업으로 인해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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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JUN

[대입 관련 정보] 서울시 사회적거리두기 복귀해도 등교중단은 없다.

입시정보 2020. 6. 23. 17:56

[대입 관련 정보]

서울시 사회적거리두기 복귀해도 등교중단은 없다.

 

서울시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험도를 따져보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복귀할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이에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로 복귀해도

등교를 계속해야 되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는데요,

 

교육부에서는 현재 사회적 거리에 준하는 전교생 3분의 1 이하 등교 원칙을

내리고 있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환되더라도

별도 지침을 시행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에서는 등교 수업 전에 세웠던 원칙이

바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하자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적 거리두기 복귀를 적극 고민한다면 등교수업 지속 여부 또한

함께 논의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하는데요,

 

하지만 또 다시 등교수업이 중단될 경우,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하게 되면 학교 현장과

특히 특수교육 대상자, 맞벌이 가정 학생의 경우

지도가 부족해질 우려가 높다고 하네요.

 

이렇듯 저렇듯 어떤 것이 되었든간에

교육부는 학생들의 안전을 일순위로 일을 진행하였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3&aid=0009928354

 

서울시 사회적거리두기 복귀해도 등교중단 없다

[서울=뉴시스] 김정현 기자 = 서울시가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도를 따져보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복귀할 수 있다고 예고했지만 등교는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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