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관련 정보] 고교 진학을 앞두고 선행을 해야 하는지....

입시정보 2020. 9. 29. 18:44

[대입 관련 정보]

고교 진학을 앞두고 선행을 해야 하는지....

 

이제 고교생이 되는 중3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아이 교육과 관련하여 고민들이 많으실껍니다.

그중에서 단연 고등 진도를 미리 빼둬야 하는지 등에 대해 궁금증이 많으실텐데,

관련해서 읽으보면 좋을만한 뉴스기사가 있어서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학력 수준부터 살펴보는 것이 중요!

먼저 내 아이가 평범하게 일반고에 들어갈지,아니면 예술고나 과학고 같은 특수목적고나

특성화고를 선택할지에 따라 아이의 진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행을 고민하기 앞서 내 아이의 현재 학력 수준부터 살펴본 후

선행을 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선행학습보다는 후행학습이

중학교 교육과정은 고교 교육과정의 기초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무작정 고등 과정을 들어가기 보다는

중학교 과정을 충실히 이행했는지부터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학교 때 배웠던 개념이나 문법 등을 충분히 알고 있어야

고등과정을 학습하는데 어려움이 없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중학교때 생긴 학습 결손을 보완하는 등 기초를 튼튼하게 하는 작업이

선행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자녀가 인식할 수 있도록 조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습의 양이 아니라 학습습관을 키우도록

학습 습관을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부족한 영역에 대한 자기 진단을 통해 매일 적정량의 내용을

학습하는 습관을 만들어가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보다 앞서는 학습이 아니라, 시기에 맞는 학습이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공부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게 되며

흔히 말하는 수포자나 영포자가 되기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히 영어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해당 과목에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게끔

유튜브나 팝송, 애니메이션을 활용하여 아이들에게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88&aid=0000665663

 

[학부모를 위한 교육 Q&S]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아이, 선행 학습을 시켜야 하나요?

Q. 아이가 중3입니다. 중학교 3년 동안 그럭저럭 공부를 하기는 했지만 이제 고교생이 된다고 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주변에선 입학하기 전에 고교 수학, 영어는 끝내야 한다고들 하는데 지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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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관련 정보] 상위권과 중하위권 학생들 사이, 학력 격차가 더 커질 듯...

입시정보 2020. 4. 9. 17:06

[대입 관련 정보]

상위권과 중하위권 학생들 사이, 학력 격차가 더 커질 듯...

 

오늘인 4월 9일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이 순차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이러한 원격 수업에 대해 교사들 사이에서는 성적 상위권 학생과 중하위권 학생들 사이의

학력 격차가 더 커질 것 같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격수업 특성상, 대면지도와는 달리 교사들이 직접 중하위권 학생들의 수업 참여와

과제 수행 등을 잘 이끌어내기 힘들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중하위권 학생들의 특별히 의지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원격수업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중위권 학생의 경우는 가정에서 돌봐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

개학 연기 기간 동안 교사들이 연락을 통해 관리를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이러한 원격수업 기간이 길어질 수록 중하위권 학생들이 공부에

더 손을 놓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개학 연기 기간 동안 사교육을 통해 선행학습을 충분히 나감으로써

다른 학생들이 출발하기도 전에 이미 앞서나가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렇듯 경제적으로 여유 있고 자녀의 학습 관리를 해줄 수 있는

학부모들의 입장에서는 개학 연기가 오히려 더 유리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래서 영어, 수학과 같은 주요 과목의 사교육을 많이 하는 학생들과

그렇기 않은 학생들의 격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겨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8&aid=0002492640

 

등교 늦어질수록…중하위권 학생들 공부 더 손놓을까 걱정

9일 중3과 고3을 시작으로 전국 초·중·고교가 순차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하기로 한 가운데, 교사들 사이에서 “성적 상위권과 중하위권 학생들 사이의 학력 격차가 더 커질 것 같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경기도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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