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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뉴스] 유치원 영어수업 금지 또 불쑥정책 혼란....
안녕하세요. 제시에요.
지난해, 유치원 아이들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영어 수업 방과후 금지 방침이 발표된 이후, 학부모의 반발이 거세지자,
교육부에서는 계속해서 정책을 번복하는 등에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방과 후 영어금지 정책에 대해서 살펴볼까 합니다!
■ 금지 → 유예 →원점 재검토, 후퇴 배경은?
교육부는 올해 3월부터 유치원과 어린이집 영어 수업 금지 방안을 기행하기로 했다가,
여러 협회에서 반발하고 나서자, 당장은 시행이 어렵다는 입장을 표하고 잇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학부모가 동의하지 않은 정책을 시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놀이식 영어수업까지 금지하는 것은 과도하다는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고 하네요.
■'김상곤표' 교육정책 피로감 누적
지난 8월에 김장관이 취임한 이후,
여러가지 교육정책들을 강행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2021학년도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 전환, 자율형 사립고/외고/국제고 폐지,
그리고 오늘 다루고 있는 유치원,어린이집 그리고 초등 1,2학년 영어수업 금지 등이 있습니다.)
밤낮으로 뒤바껴있는 교육정책으로 학부모들의 매우 크다고 하네요..
■설익은 정책 발표로 교육 현장 혼란 가중.
특히 정교한 조율을 거치지 않은채, 교육정책이 발표되고 있어
교육 현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교육 관계자들은 교육을 한 번에 바꾸겠다는 조급증을 버려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하네요..
※제시의 의견
정말 하루 아침에 바뀌는 교육 정책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님들 모두 어느 장단에 맞춰 춤을 춰야 하는지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교육은 절대 한 번에 바뀌지 않습니다.
또한 정말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문제점이 있고
그 부분을 바꾸고 싶다면, 단순히 앝은 시각을 버리고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길 바랍니다.
※원문뉴스 >> 동아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0&aid=000312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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