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 논란이 되는 문제 뭐길래?

안녕하세요. 제시에요:)

드디어 어제부로 대망의 수능이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수험 여러분, 모두 좋은 결과를 거두셨나요?

안타깝게도 이번 2018학년도 수능에서는

시험 전에도 문제가 많았던 만큼.. 시험 후에도 문제와 정답에 대한

수험생들의 이의신청이 많이 올라왔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과연 어떤 문제들이 제기되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 

[입시뉴스] 논란이 되는 문제 뭐길래?

현재까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이의신청 게시판에는 총 160여건의 이의신청글이 올라와있다고 하네요.

(24일 오전 10시 기준)

 

국어영역(20건) / 과학탐구 영역(30건) / 사회탐구 영역(90건)

사회탐구 영역에서도 유독 몇 몇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 NO.1)

생활과 윤리의 18번인

"자원 배분에 대한 철학가들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무려 20여건의 이의제기가 올라왔다고 합니다.

수험생입장 > 자원이 부족하더라도 질서 정연한 국가라면 원조대상으로 강조해서는 안된다

즉 3번 역시 틀린 문제로 처리해야 하여, 여기 문제에선 정답이 없다.

두번째로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 NO.2)

사회문화의 6번문제

"사회 불평등 현상을 설명하는 이론"에 대해서도

무려 10건의 이의제기가 신청되었다고 합니다.

* 평가원은 27일 오후 6시까지 이의신청을 받고 있으며

심사를 거쳐 12월 4일 오후 5시에

최종 정답을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기사 : 서울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1&aid=0003160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