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뉴스] 내년부터 대입전형료 산정기준 구체화!

안녕하세요. 제시에요:)

지금까지 몇 몇 대학교에서

입학전형료를 과다하게 받고 방탕하게 지출한

이슈들에 대해 말들이 많았는데요.

교육부에서는 이런 대학교들을 좀 더 철저하게 규제하기 위하여

대입전형료 산정기준을 더욱 구체화하는

방안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관련 뉴스기사를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입시뉴스]

내년부터 대입전형료 산정기준 구체화!

교육부에서는 '대학 입학전형 관련 수입,

지출 항목 및 산정방법에 관한 규칙'들에 대하여

4월 30일까지 전부개정령안을 밝힌다고 발표하였는데요.

개정안 제3조에 따르면 대입전형료 수입 항목에서

'수당'과 '경비'로 명확하게 구분되어 산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수당 :입학전형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에게만 지급

*경비 : 그외 홍보비, 회의비, 공공요금 등 입학 전형 운영에 소요되는 비용) 

또한 대입전형료 산정방법도 구체화되어서

입학 전형 운영에 필요한 인력과 시간 등을 반영한

합리적인 전형료를 마련한다고 하는데요.

기존 12개의 기출 항목을 유지는 하되,

일부 지출항목에 대해서는 지출 기준을 표준화하였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대학이 자체적으로 만들어 지급하던

출제, 감독, 평가, 준비, 진행 홍보, 회의에 따른 수당만 지급하도록

세화되어 있으며, 회의비 또한 대학이 주최하는입학전형 관련 회의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고 해요)

※출처 : 서울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1&aid=0003247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