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제시

[대입 관련 정보]

코로나 시대 초등 학습법 

코로나로 인해 초등 자녀 같은 경우는 집에서 엄마표 수업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선생님이 아닌 이상,

내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할 지 막막한 분들이 많이 계실껍니다.

그래서 오늘은 30년간 일상생활 속 상식과 사회교과를 연계하여

초등학생들을 가르킨 선생님의 조언을 정리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회교과를 집에서 엄마표로 공부시키는 법

사실 다양한 체험과 박물관 견학이 좋은 방법이긴 한데,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온라인으로 접하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코팅된 대한민국 전도를 벽에 걸어본 후,

지리와 역사, 인물 등 사회 과목의 모든 내용을 담아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 구체적 지도 활용 팁

-지리 활용 : 지도의 산맥을 살피면서 태풍이 남쪽에서 올라오는지,

너무 덥다는 지역의 지형은 어떻게 생겼는지 등을 찾아보게 하세요.

-역사 활용 : 지도를 활용하여 역사적인 장소를 찾아볼 수 있는데

이순신 장군이 전투를 한곳, 그리고 3.1 운동이 일어난 곳들을 살펴보며

아이와 함께 역사와 지리를 이야기하시기 바랍니다. 

■ 백지도 활용법

여러장을 출력해놓고, 아이가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거나 색칠하고 메모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를들면 고조선을 배운다면 영토를 표시하게끔 하고

각 지역의 특산물을 찾아 그리던가, 여행갈 장소를 표시하고 색칠하면 더더욱 도움됩니다.

■고학년을 위한 학습법

비주얼씽낑이라고 해서 역사 강의를 듣고 간단하게 이야기 스토리를 그리도록 해보세요.

마인드맵과는 조금 다른데, 예를 들면

삼국의 황산벌 전투를 그릴 때 내가 생각하는 계백 장군과 황산벌 전투의 이야기를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사회 전집 활용법

전집은 많은 양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아이들이 질려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으니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부분들에 대해 좁고 깊게 흥미별로 다른 책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학습만화의 효과

아예 준비되지 않은 아이들이 역사를 배우기 어려워하는데

이떄 학습 만화를 일게 되면 아이들은 연도에 대해 이야기할 정도로

역사에 대해 상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저학년들 같은 경우는 부작용 또한 생길 수 있으니

3학년부터 선사시대가 등장하는 내용부터 조금씩 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처 :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25&aid=0003039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