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제시

[입시뉴스]

서울 11개 대학 전형별 모집인원

수험생들에게 인기 높은 서울 시내 상위권 11개 대학들 중에서

서울대를 제외하고, 나머지 대학들은 정시 비율이 다소 늘어난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대체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비중이 늘고

논술전형은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수시 모집을 중심으로 학생부에 충실한

대입전략을 짜야한다고 유웨이중앙교육 교육평가연구소장이 조언하고 있다.

※출처 : 서울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1&aid=0003288119

※조사업체 : 유웨이중앙교육

※조사기간 : 3/27 ~ 4/3

※조사대상 : 고교생 537명

◆나는 수능최저기준 폐지를 반대한다?

-찬성 : 20.1%

-반대 : 68.7%

-잘모르겠다 : 11.3%

◆'수능최저기준 폐지'를 반대하는 이유는?

-내신은 학교별 편차가 크기 때문 : 44.7%

-수능이 다른 입시전형(학종)보다 공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 : 40.3%

-더 중요해질 비교과 준비가 부담스럽기 때문 : 9.7%

-어차피 정시 지원을 위해 수능 준비를 병행해야 하기 때문 : 5.8%

→ 총평 : 학교별 내신의 편차가 불공정하고 수능이 더 공평하다는 평가!

◆반대로 '수능최저기준 폐지'를 찬성하는 이유는?

-내신준비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 : 37.3%

-수능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 : 35.1%

-입시가 단순화돼 입시 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 : 20.1%

-사교육비 부담이 줄어들기 때문 : 7.5%

→ 총평 : 수능부담을 덜고 내신관리에 집중하고 싶어하는 이유!

이에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험생들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내신에 불리한 수험생들은 수능에 집중하고,

내신이 유리한 수험생들은 내신에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에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출처 : 아시아경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277&aid=0004213075